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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배터리 전망, 현대인수합병, 반도체 낸드플래시)

by 팩폭오지쥬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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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배터리 전략의 시사점 (출처: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구성중 애널리스트 리포트)

 

전고체 배터리 2030년경 양산, 배터리 업체 등과의 협업에 만족

2025년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전기차 시범 양산

2027년 양산 준비

2030년 본격 양산

전고체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발화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전해질 성분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꾼 배터리

즉, 에너지 밀도 상승, 방화 가능성 감소

이러한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할 경우 배터리 효율 상승과 가격 하락이 가능, 경쟁력 향상

전기차 2020년 56만 대, 2030년 101만 대

배터리 구매액 추정 2020년 약 1.2조 원

2030년 약 4.9조 원 (연평균 15% 증가)

 

전고체 배터리 연구 방향은 황화물계 

황화물계가 소결(불말체를 가압 성형하여 서로 단단히 밀착)이 용이해 대량 양산에 적합

이러한 황화물계 전고체 연구 삼성 SDI 2027년이 목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 2025년 50조 원, 2030년 110조 원으로 예상

현대차 배터리 전략의 시사점 -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구성중 애널리스트.pdf
0.76MB

 

 

자율주행을 위한 긴 여정의 시작 (출처: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애널리스트) - 염 차장님의 동료라서 살펴봤어요

 

현대차 - 로보틱스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 인수

*현대차 30%, 정의선 회장 2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현대모비스(현대오트론-반도체 및 제어기 사업부만 양수)와 현대 오토에버를 두 축으로

현대오트론과 현대 앰엔소프트 인수, 합병

이는 2세대 통합 제어기의 대량 확대 전개, Lv4 완전 자율주행 상업화 대비로 예측

현대모비스 1. 현재까지 손익 기여가 없던 ADAS 사업에서 손익 개선 기대 (12월 14일 종가 기준 6.17% 증가)

2. 자율주행 사업 영역 중 엑츄에이터에만 의존해 왔던 제어 분야를 인지-판단-제어 등 핵심 영역으로 확장 가능

 

현대 오토에버 소프트웨어 회사로 재탄생, 역할은 완성차 지원 (12월 14일 종가 기준 9.31% 상승)

 

 

자율주행을 위한 긴 여정의 시작 -이베스트증권 유지웅 애널리스트.pdf
0.46MB

 

 

 

반도체: 컨트롤러 공급 부족, 1 Q21 일부 NAND 제품 가격 상승 (출처: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김주연 애널리스트)

 

우수한 SSD를 제조, 판매하기 위해서는 낸드플래시, DRAM(캐시 메모리),

컨트롤러와 같은 하드웨어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공급 부족 신호가 강한 분야는 eMMC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카드)

이는 TV나 크롬북에서 용량 저장 장치로 선호

 

최대 수혜주는 SK 하이닉스로, NAND 부문 영업손실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기 때문

 

반도체 컨트롤러 공급 부족해 1Q21 일부 NAND 제품 가격 상승 (하나금융투자-김경민,김주연).pdf
0.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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