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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5월 공무주 일정 공모주 청약 알아두자

by 팩폭오지쥬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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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공모주 일정

조금 늦었지만

5월 공모주 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에는 이미 청약이 끝난 씨앤씨인터네셔널 외

5월 10일에 샘씨엔에스와 라온테크 둘 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고

5월 11일에는 공기청정기에 필요한 온습도 센서와 먼지센서를 제조하는 삼영에스앤씨

5월 13일에는 진시스템과 제주맥주

5월 25일에는 에이디엠코리아가 진행되는데

 

진시스템과 에이디엠코리아는 코로나 관련 수혜주라서

과연 얼마나 오를지 걱정이 되는 청약이네요

 

5월 공모주 청약 주간사는 

다양한데 대신증권에서 샘씨엔에스와 제주맥주를

KB증권에서 라온테크와 엘비루셈(6월)를 주간하고 있네요 

5월 공모주 목록 리스트

5월 공모주 기업 분석

첨단기술과 믿음 경영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세라믹 기판분야의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

첨단기술로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

반도체 제조 장비를 제조 및 도매하고 있는 기업 샘씨엔에스 

 

5월 공모주 기업 샘씨엔에스 손익계산서

매출액도 2018년 250억에서 2021년 359억으로 증가

당기순이익도 2018년 적자 24억에서 2021년 흑자 60억으로

흑자전환까지 성공했다고 합니다.

 

제품은 낸드 기판, DRAM 기판, SOC기판, CIS 기판 등

세라믹 기판 전체적으로 만드는 것 같네요

라온테크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치

반도체의 기초가 되는 원판인 웨이퍼를

진공 상태에서 이송하는 기술을 국산화한 라온테크 (300mm 웨이퍼 이송 장비)

 

*웨이퍼: 반도체 직접회로(IC)를 만드는 실리콘 재질의 원판

 

공정 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기에

사람 손으로 할 수 없는데 미국과 일본이 장악하던

웨이퍼 이송 기술을 국산화

5월 공모주 기업 라온테크 감사보고서

라온테크 매출액은 2019년 126억에서 2020년 218억

당기순이익은 적자 14억에서 흑자 8억으로 흑자전환 성공도 했네요

흑자전환에 향후 반도체 업체 성장에 따른 동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전 대신증권과 KB증권 계좌가 아직 없어서 위의 두 5월 공모주 청약을 못하네요

너무나 슬픕니다.

 

 

실내외 미세먼지 대처법, 출처: 유튜브 국민건강보험일산보험 채널

온습도 센서, 먼지센서를 제조하고 있는 삼영에스앤씨를 살펴보기 전에

최근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공기청정기 사용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실내 미세먼지 대처법으로는

음식 조리 시에 반드시 후드 작동

실내 공기 주기적 환기

바닥 걸레 청소 시 공중에 물 뿌리기

외출 후 입었던 옷 세탁과 샤워로 미세먼지 제거

하루 물 1.5~2L 마시기 등이 있는데

 

환기하려고 문을 열면 꽃가루와 황사가 들어오니

실내 환기를 위해 문을 열수도 안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는데

그래서 공기청정기 사용이 늘고

 

공기청정기에 들어가는 온습도 센서와 먼지센서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삼영에스앤씨 매출액, 당기순이익

그런데 공식 홈페이지 에러는 너무 하잖아요..

불안하게 왜 이럴까요

 

5월 공모주 기업인 삼영에스앤씨의

매출액은 144억, 순이익은 6억으로 흑자 기업이네요

분자진단 기반 플랫폼 개발과 제조, 판매를 주영업으로 하는 진시스템

최근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및 현장진단 시장을 표적으로 사업화

 

진단장비와 진단키트를 개발도상국 시장 중심으로 수출

진단장비는 부품 및 서브 조립 모듈을 공급받아 완조립, 품질 검사를 진행

이후 시장에 재판매

 

매출액은 2018년 4.9억 2020년 2019년 11억 2020년 132억으로

급진적으로 상승했지만 당기순손실 22억이 발생했네요

 

그리고 코로나 종결 이후에 진단키드 관련한 수익이 사라진다면?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는 해당 기업은 패스해야겠습니다.

일본 불매 운동으로 인한 편의점에서의 일본 맥주 철수로

시장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각종 수제 맥주들 중 하나인 제주맥주

 

향후 일본과의 관계가 개선된다고 하면?

일본이 밉긴 하지만 불매 운동 직전 판매 상위권에 있던

일본 맥주를 발주하지 않을 편의점 점주가 있을까요?

 

그리고 일본 맥주가 막상 들어오게 되고

4캔 만 원 행사가 있다면 1개 2개 늘어나는 미래를 

염두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리고 공모가가 너무 낮다 보니

일정량 배정받았다 하더라도

따상해도 2,600원의 이익 

 

그런데 청약 수수료가 2,000원이니 1주의 이익은 그냥 날아가는 거라서

또한 걱정이 되네요

 

공모에는 참여는 하지만 

그냥 없는 돈, 없는 주식으로 치부하고

오래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은 주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관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이에이디엠코리아는 CRO(임상시험 수탁기관)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CRO로 자리매김하며, 해외시장 진출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이 344%로 높아

재무상태도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진출의 경우에는 아시아 시장 진출이 최우선으로

2015년 중국과 일본의 3~4위 업체와 협업을 맺었고

2019년에는 베트남 1위 CRO업체를 관계사로 편입, 태국 지사 설립

향후 인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 지역에 임상수행 인프라 구축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5월 공모주 일정에 기재되어 있는 기업을 살펴보았는데

딱 욕심나는 공모주 청약 기업은 없었네요

 

제일 욕심나는 게 오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반도체 관련 소부장 기업은 샘씨엔에스와 라온테크의 

공모주 청약이었는데 대신증권과 KB증권 양사 모두 계좌가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모두들 꾸준한 공모주를 통해 수익 얻어가면 좋겠고

일반 개미에게 나눠주는 균등배분 분량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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