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8,500원으로 마무리 (2020.12.22 기준, -0.44%)
변종 바이러스 발견으로 전 세계 증시 하락
TSMC 10년간 해오던 가격 할인 중단 (점유율 55%, 삼성전자 18%)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시장 확장 예상
미국 Entity List에 중국 파운드리 업체인 SMIC 포함 (-3.63%)
SMIC의 10nm 이하 공정 개발의 어려움으로 EUV 노광장비가 적용되는
선단 공정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을 우려
EUV 노광장비 업체인 ASML 주가 또한 -1%로 하락
SMIC의 기존 고객사였던 미국 팹리스 고객사 향방이 삼성전자 매출에 중요
*팹리스 고객사: Qualcomm, Broadcom, Qorvo, On semiconductor 등
*팹리스(Fabless): 팹이 없는 회사, 팹은 반도체의 크린룸을 의미
PC DRAM 현물가격 상승으로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받았고
전 세계의 5G로의 전환 기대감에 반도체 중에서도 5G 업종 강세
eMMC용 컨트롤러 공급 부족과 설루션 제품의 가격 인상 기대감에 NAND 관련주 반등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도체 내재화 발표
*삼성전자의 고객이 되었어야 했는데
2021년 한국의 장비 투자 증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에서 한국의 반도체 설비투자를 189억 달러(+20.4%)로 전망
실제 2019년 99억 달러
2020년 157억 달러로 58.6% 증가
TSMC의 경우 2019년 150억 달러
2020년 170억 달러(19조) 투자
*삼성전자의 경우 2020년에는 10조 원 미만
삼성전자 GPU 공급사인 엔비디아의 파운드리 위탁생산 추가 수주
※삼성전자 68,300원에 5주 추가 매수
삼성전자 평균 매수 단가 53,000원에서 59,500원 증가 (총 매수 금액 1,011,611원)
그리고 넥슨지티를 25주 구매했는데
그럴 수 있었던 게 그동안 애를 먹이던 유나이티드 제약이 뛰던 중
겨우 본전을 넘어 4.89% 수익을 얻으며 투자금이 생겼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 회장님이 나와서 폭탄발언을 던지기 전
매입 평균 75,693원에서 묶여
최대 42,000원 대까지 하락을 했다가 오늘 천연물 항암신약물질
PLK-1 (Polo-Like Kinase-1) 저해제의 임상을 준비함과 동시에
미국에 기술 이전을 추진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며
장중 8만 원까지 회복이 됐었는데
타이밍 잘 맞게 79,600원에 털고 나왔습니다.
(2020.12.22 종가 74,700원)
큰일 날 뻔했습니다.
제가 삼성전자를 분석했는 결과 10만 원 까지는 가지 않을까 하고
과감하게 삼성전자를 투자했습니다.
삼성전자에 올인하고 싶었지만
넥슨지티를 구매한 이유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유튜브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던전 앤 파이터의 중국 시장 진출을 기대하며 넥슨지티를 구매했네요
매입단가 13,022원(25주, 총 323,750원 구매)인데 12,950원으로 마무리되며 -0.55% 손실을
더 떨어질까요?
삼성전자(대형주, 주도주) 7 / 도박성, 투기성, 단기투자용 3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소관련주 중 저평가되었다 생각하는 현대로템에도 100만 원 정도 투자되어 있는데
의왕 수소 공장 가동과 해외에서 열차 수주로 인해 7% 증가했었는데
4%로 오늘 소폭 하락했네요
나머지 주식들은 놔두고 오늘은 유나이티드 제약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최근 5만 원 대에서 유지되다가
오늘 그래도 75,000원 가까이 오른 거를 보면
추후 다시 5만 원이나 6만 원까지 내려가면
다시 재매수해볼까 합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제 2021년과 2022년까지는 두고두고 장기투자라
주식 공부를 함에 있어 조금 지루함을 떨치기 위해
유튜브 전문가들처럼 주식의 폭을 넓혀
어떠한 정보가 왔을 때 관련 주식을 떠올릴 수 있도록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종목을 공부하며 투자해봐야
라는 좋은 핑계를 두지만 딘딘 하는 게
주식하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이번 유나이티드제약의 PLK-1 저해제의 경우
이는 호르몬 저항성 종양 또는 항암제 저항성 종양 예방 및 치료
타목시펜 저항성 유방암 표적 치료용으로
2017년 서울대학교 산학 협력단으로부터 특허기술을 이전받았는데
최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IND 승인을 받아 곧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유명 항암제 전문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PLK-1가
타목시펜 저항성 유방암 표적 치료용이라고 했는데
유방암은 암 진단 순위 1위인 폐암과 맞먹는 수준으로 자주 걸리는 암으로
유방암 의료비용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임상이 통과될 경우 매출의 상승이 기대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삼성전자의 이야기 중
영국에서 기존 바이러스보다 70% 정도 강한 전염력을 가진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하며
유나이티드제약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왜?
유나이티드제약에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고려한 폐세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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