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 돈 내산
어제도 구매를 하고 오늘도 추가 구매를 한 넥슨지티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오늘 산거 맞는지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겨우 10주 사면서 주가를 위해 주작할 필요는 없겠죠
어제는 13,000원쯤 산거 같은데
떨어졌을 때 추가 매수
그래도 오늘은 다행이고 제가 산 금액에 맞게
종가가 맞춰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더 떨어질는지
지난 2일(2020년 12월 2일) 컴투스에의 '서머너즈 워'가
중국에서 외 자판호를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죠
중국에서는 판호가 있어야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는데
2017년 3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에 따른
경제보복조치 이후 3년 9개월여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데
컴투스의 사례로 인해
9월 16일에(기존 8월 12일) 중국에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출시를 앞두었다가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의 게임 과몰입 관련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한 출시 연기
*중국의 카카오페이인 위챗 페이를 운영하는 업체가 틴센트(동일 회사인지?)
무기한 연장이 되어 22,800원의 고점을 찍고
현재 저 가격으로 후퇴를 해버린 넥슨지티 또한
중국 진출에 대한 희망이 다시 생겨난 건데요
사전예약에만 6천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총인구보다 많은 수가
사전예약을 한 만큼
기사를 보면 넥슨지티의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진출을 할 경우
주가는 3만 원대도 보고 있다고 해
과감히 담아보았습니다.
코로나 19와 미국의 제재, 국유기업의 잇따른 파업으로
중국의 경제가 위험한데
그러면 시장 개방을 진행할 수밖에 없고
현재 중립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가까운 한국과의 교류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기에
곧 교류가 재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어
넥슨지티를 구매했는데
한국에서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플레이 유저와
그때 당시의 주가가 얼마였는지 알면
계산을 조금 해볼 텐데
그 당시에 저는 주식을 하기 전이여서
알 수가 없는 게 너무 아쉽네요
차트를 보니 대략 6월에 주가는 9천 원
이 당시만 하더라도 이미 사전예약이 진행될 때였을 거고
저도 PC로지만 던전 앤 파이터를 해보았고
재미도 있었고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김프로 님께서도 던전 앤 파이터로
딘딘을 치료하시며 넥슨지티를 언급한 만큼
재미는 보장이 된 건데
*중국에서도 12년간 PC버전의 인기로 국민게임급으로 인기가 많은 넥슨지티의 던전 앤 파이터
대략 넉넉하게 1천만 명이 플레이했다고 보면
사전예약만 6천만 명
추후 1억 명까지를 바라보면
10배 성장하면 3만 원은 거뜬하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2021년과
백신 개발 후 경제 회복을 하는 2022년 중에는
중국 시장이 다시 개방이 되고
넥슨지티가 중국에 진출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과연 넥슨지티의 1년 뒤, 2년 뒤의 주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그리고 그때까지 추가 매수를 해야 할까요?
주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저의 투자는
삼성전자(반도체)
현대로템(수소충전소)
넥슨지티(모바일 게임)인데
넥슨지티 35주로 435,750원으로
3만 원까지 가더라도 90만 원이네요
작으면 작은 돈일지 모르지만
43만 원을 그냥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있듯
그러한 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개미투자자로
주식 선배님들이 아는 지식과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자 넥슨지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