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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만전자 가나?

by 팩폭오지쥬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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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수

오늘 아침 장이 시작하자마자 72,700원이었던 삼성전자가

74,000원대로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6만 원, 7만 원에 주춤하던 저를 탓하던 중

또 뛰기 시작하길래 가는 날인가 보다 하고

삼성전자를 주워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삼성전자 본주가 8만 원을 넘어서고

이거다 싶었는데

분명 그랬는데

점심시간 이후 보니까 73,000원으로 돌아와 있더군요

종가 또한 72,900원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9만 원으로 잡고 있는 만큼

아쉬운 건 단지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뿐인데요

 

그렇기에 다시 삼성전자 또는 반도체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심신안정, 자기 합리화 시작합니다.

 

금주 증시 일정, 출처: 삼프로TV

NAND, Client SSD 컨트롤러 공급 부족으로

기존 15% 가격 하락이 예상되었는데, 10% 가격 하락으로 예상치가 상승하여 긍정적

eMMC(스마트폰이나 메모리 카드 등에 장착되는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카드) 또한 공급 부족

 

인하우스 컨트롤러는 NAND 공급사가 직접 개발하는 컨트롤러로 삼성전자와 인텔

클린룸이 없는 팹리스 사가 개발하는 아웃소싱 컨트롤러

 

아웃소싱 컨트롤러 설계사는 파운드리 공급사에 제조를 의뢰

파운드리 공급 부족 

 

한국 반도체 수익률 -0.3%

 

삼성전자 목표주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점유율 1위 Applied Materials의 Awards에 티씨케이, NTK Technologies

티씨케이는 대표이사 변경 발표 (박영순 → 타카하시 히로시)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김영희 사장이 선임이 예상되며

국내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와의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

 

TV, 셋톱박스 수요 증가로 Consumer DRAM 수요 증가

(Consumer DRAM 시장규모는 DRAM 시장의 8%)

삼성전자의 경우 카메라 이미지 센서 생산라인 증가

(그로 인해 DRAM 생산 규모 감소)

 

2021년 이후 AI, 머신러닝, 클라우드, 5G, 자율 자동차 등

성장시장 측에서 반도체 수요가 활발

 

7nm 이하 공정 등 난이도 상승으로

자체 설계보다 이웃소싱(파운드리)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

(파운드리, 7nm 이하 업체는 삼성전자와 TSMC 뿐)

 

삼성선물 모의투자 대회 참가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최고를 향한 40년 동행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회로

1차 협력사 39개 사가 모여 설립 (201개 협력사 매출 58조)

 

이오테크닉스 고성능 레이저 생산장비 국산화 성공

원익 IPS 반도체 웨이퍼 제작에 활용되는 CVD 장비와 핵심기술 국산화

*CVD 장비-기체 상태의 화학적 성분이 기판 위에서 화학반응에 의해 박막을 형성하는 공정에 활용되는 장비

인탑스는 신소재 플라스틱 개발 갤럭시 A5와 A21S에 사용되어 다양한 컬러를 낼 수 있으며 내구성과 광택 유지 가능

 

FN가이드에 의하면 2021년 예상 영업이익 46조 5,607억 원

2022년 57조 8,727억 원으로 연간 10조 원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20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36조 4,000억 원

 

DRAM 가격 또한 지속적인 상승 전망

2021년 반도체 사업부 영업이익은 29조 4,700억 원으로 53.2% 성장할 것으로 예상

대학생 취업 선호도 조사, 출처:잡코리아

내년부터 더블 스마트폰의 성장이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은 3억대, 핸드셋은 3억 5,000만대로 생산량 예상

 

5G 기기 증가로 모바일 AP 중심으로 파운드리 물량 증가가 예상

하만 사업부 또한 2022년부터 자율주행 등으로 인해 실적 가시화 예상

 

다수의 증권가, 금융사에서 목표주가를 9만 원 이상으로 전망

 

잉여현금흐름인 9조 원의 특별배당 전망 또한 이점

(연말 배당금은 주당 1,100원 정도로 예상)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TV

2021년 삼성전자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TV 본격 생산

미니 LED를 통해 세밀한 밝기와 명암비 구현이 장점 (800만 개가 넘는 RGB 소자)

차세대 디스플레이 보다도 저렴한 가격 경쟁력 또한 장점

매출액은 1,450억 원으로 예상

무기물 소재를 이용하여 수명이 10만 시간에 이르러 화질 열화나 번인 걱정이 없다.

 

콘텐츠와 스크린, 스크린과 벽의 경계를 없앤 모노리스 디자인 적용 (Monolith)

5.1 채널로 아레나 사운드 적용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맞춰 사운드가 스피커를 따라 움직이는 OTS Pro 적용

화면을 4개로 분리해서 볼 수 있는 쿼드 뷰 기능 도입

*110형 출고가 1억 7,000만 원

 

삼성전자의 저의 주식투자가 성공하길 바라며 글을 끝내겠습니다.

 

칼바람 제라스, 어둠의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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