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많이 내렸지만 동학 개미 운동을 이끌어 낸 만큼
작년에 개인투자자가 삼성전자를 31조 원이나 구매를 했다고 하네요
100조 원 중 31조 원이라니 너무 뿌듯한데
큰 성장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요즘 많이 불안해하실 수도 있는데
은행 이자보다 많은 이자를 주는 만큼 예. 적금으로 생각하고 투자하고 계신다면
주말 이트렌드에 염승환 부장과 강흥보 센터장님께서 나와서 말씀하시길
시장은 언제나 우상향 한다
라는 말에 적극 찬성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듯
금리는 내려갈 거고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속해서 키워가며, 주주환원 정책 또한 강화해나가고 있으니
3.5%의 배당금과 함께 원금 회복을 넘어 주가 상승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해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 다시 한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기업들이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연달아 생산 감산 및 중단을 하고 있고
애플과 구글마저 긴 강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반도체의 가격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고
향후에도 어느 정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데
삼성전자가 큰 수혜를 볼 것 같다고 합니다.
향후 전기차, 자율주행차가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니라면 반도체 시장이 성장할 거라는 걸 의심하며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식들 상한가 갔다더라 이런 소식들이 들리는데
삼성전자는 하루 이틀, 길게는 한 달간 상승이 안 나온다고 불안해하시는데
그거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입니다.
SK도 진짜 오랜 기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큰 이익을 얻었듯
위에서 언급해 드렸듯 예. 적금한다 생각하고 길게 보시면
시장은 우상향 할 거고, 삼성전자가 하고 있는 사업이 향후 4차 산업의 핵심이기에
수익은 볼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얼마나 삼성전자에 관심이 많으면 삼성전자 등 기타 주식들 1,300만 원 매도했다고 기사에 뜰까요?
그리고 왜 삼성전자, 네이버 등을 판매했지만
두 가지 종목만 언급이 되었으며
제목에는 삼성전자 등으로 표현이 되었을까
여러 가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망하지 않는다.
삼성전자가 이슈가 된다.
주도주 중에 주도주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주주라서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고
희망 회로를 돌리는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런 희망 회로는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임원들이 미쳤냐고 자사주를 구매할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이는 삼성전자에서
임원을 할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것 또한 관심 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드리고
삼성전자는 ESG 경영을 너무 잘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두려움에 떨고 있던 코로나 초기에
마스크 회사들에 직원들을 보내
생산장비를 점검해주던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고
이번에 백신 등 주사기 주둥이에 맺혀 버려지던 의약품의 절약을 위해 만들어진
K주사기 뒤에는 또 삼성전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고의 실적을 가진 회사를 넘어
도덕적인 모습들까지
제가 삼성전자를 투자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그냥 믿고 기다리고 싶어서
그냥 예. 적금이라 생각하고 마치 나라의 국채를 사서
힘을 실어준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요즘 키오스크 시장이 정말 많이 발전하고
생활 속에 들어와 있죠
사람 대신 기계가 주문을 받아주는
그러한 키오스크 시장에 삼성전자가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국내의 중소기업들의 시장을 장악하는 게 아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폴더블 폰 시장에서도 격차를 벌리는 것 같고
반도체 증설을 위한 공장 설립까지
그런데 2위 삼성전자를 누르고 있는 대만의 TSMC가
대만의 가뭄으로 인해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애플이 TSMC를 이용 중인데, TSMC의 생산차질이 발생할 경우
어쩔 수 없이 5 나노 미만의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가 삼성전자뿐이다 보니
삼성전자와 손을 잡을 수 있다는 소식도 돌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가뭄?
반도체에 대해 공부하신 분들 중 웨어퍼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거고
팹이라고 클린룸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
머리카락보다 작은 미세한 제품이다 보니
아주 작은 먼지조차 있으면 안 되는 민감한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할 물이 필요로 하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는 하루 10만 t 이상의 공업용수를 쓰고 있고
삼성전자는 기흥. 화성 사업장 16만 t, 평택공장 25만 t 등이 필요로 한데
가뭄으로 인해 이러한 공정에 차질을 빚고 있고
이를 위해 물을 사서 쓰는데 물탱크차 한 대에 11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로 인한 가격 상승 또한 불가피한 상황이고
반도체 가격은 오르는데 물이 부족하지 않은 삼성전자에는 보다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QLED, QNED 등 아직까지 여러 소식들이 있지만
다 다루기에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수도 있고 공부는 스스로 해야 믿음이 생기다 보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은 소식도 있겠지만 나쁜 소식들 또한 확인해보세요
삼성전자만 검색하시면 여러 기사가 뜨잖아요
제가 가진 여러 주식 정보를 다루려고 했는데
삼성전자 정보만 해도 너무 여러 가지라 오늘은 삼성전자만 포스팅하겠습니다.
최근 조정으로 추가 매수를 질러버렸는데
단기간 수익이 나지 않아 저조차도 불안했는데
이번 기회로 저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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