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서울 모빌리티 쇼로 이름 변경해서 개최
탄소중립 정책으로 자동차 산업 발전 방향
과거 10년보다 앞으로의 1년이 보다 빠르게 변화할 것
자동차 부품 수 | |
내연기관 | 전기 자동차 |
약 3만 개 | 약 1만 3천 ~ 8천 개 |
수소차, 자율주행, 공유 모델로의 융합
이동 수단에서 움직이는 생활공간, 가전제품으로의 전환
현 자동차 산업 상황
: 높은 대기 수요 But, 생산차질의 불균형
향후 샌상 병목현상이 해소되면 폭발적 수요 증가 기대
전 세계 글로벌 전기차 밸류에이션 상승했으나 국내는 아직 미비
2018 ~ 2019 수소차 부품 관련주 강세
2019년 하반기 이후 일본 규제로 인해 수소경제 자체로 확대로 옥석 가리기 진행 중
예) 효성 첨단소재, 코오롱인더
2018년 8월 정부, 혁신성장전략으로 '수소경제' 선정
전기 자동차 신청 후 6개월 대기해야 하는 상황
내년까진 앞으로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을 이어질 가능성 존재 (전문가 만장일치)
: 비메모리 영역으로 주문부터 공정까지 5~6개월 소요
차량용 반도체 내연기관보다 전기 자동차가 3~4배 필요
생산 공정 확보 1.5년 소요
생산 공정 미확보 2.5년 소요
자율주행 기술
2017년 웨이모 자율주행택시 서비스, 테슬라 자율주행차 출시 등
법적 규제, 안전 등 고려할 것이 많다.
자율주행 핵심 수준은 Lv 4, 5
하지만 현재 22년은 되어야 Lv 3 가능할 것
군집 운행, 풀 파킹 (자동 주차), 마이크로버스 기능 (저속 운전), 능동식 안전장치 (고령자) 등
필요한 기술은 많지만, 아직 돌발상황에 따른 위험이 존재
완전 자율주행 단계를 향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필요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아키텍처
: 자동차의 구조를 기계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장부품으로 보는 개념
수소차 제대로 만드는 완성차 업체 : 현대차(넥쏘), 도요타(미라이), 혼다
아직 수소차 관련 밸류에이션 반영은 X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전기차에 밸류에이션 부여 중
미래엔 가솔린 → 전기차, 디젤 → 수소로 대체될 것이나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수소: 중소형차, 단거리 주행, 무공해 = 수소차, 트램, 기차, 선박에 적합
캘리포니아 주 친환경차 의무 판매 제도 시행
유럽 주요 도로 150km마다 수소 충전소 확보 의무화
: 세계 주요 국가에서 수소경제 측면에서 수소차 진행, 수소경제 인프라 구촉
수소차 시장 분석
상용차를 위한 시설 구축 중
다임러 전기 트럭 1위 2025년 전기 트럭, 2027년 수소 트럭
미국 도심 내 운송, 트럭킹 수요 →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 진행
양산 관점 수소 트럭 현대차가 유일
눈에 띄는 수소 관련주
충전소, 튜브트레일러, 수소 충전 탱크 등의 탄소 섬유 소재에 주목 :효성 첨단소재
*수소 흡수 과정에서 철재는 약화되어 미적합
LG에너지솔루션 국내 증시 최고 규모 (100% 배터리 셀 기업)
배터리 탈부착 기술 외면 이유?
같은 셀, 용량, 부위 경우만 탈부착 가능
버스의 경우 지붕에 두는데 교체를 위해 있어야 할 설비의 가격이 더 크다
리비안, 루시드의 경쟁력
리비안 | 루시드 | |
최대주주 | 아마존 | 사우디 국부 펀드 (자금 동원력 약해) |
감정 | 선점 효과 (픽업트럭 R1T) | 테슬라 초기 멤버로 높은 기술력 |
약점 | 양산 능력이 없다. | |
양산 후 수익 창출 가능 여부 |
※ 테슬라의 경우에도 양산 시설 확충 시 파산 위험을 겪기도 '모델 3'
* 테슬라의 밸류에이션은 전기차가 아닌 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 가치가 큼에도
= 리비안과 루시드는?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검증 필요
자동차 산업 기계공학이 기술발전의 시대는 끝났다.
자동차는 40% 이상이 전기전자제품으로 전자제품으로 봐야 한다.
OTA (실시간 업데이트) → 시간이 지날수록 똑똑해진다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합종연회, 적과의 동침, 이종 간의 결합이 성공 키워드
미래 모빌리티 선두주자
차량용 반도체, 라이다 센서 기술, 기존의 자동차 제작사, 소프트웨어
이 중 최고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하트웨어를 잘 만들어도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잘 만드냐가 중요
가전업체, 모바일 섹터 등이 자동차 분야로 진출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중
전자, 배터리, 화학, 통신 등 모든 것을 갖춘 LG
전기차 판매량 연간 2~3천만 대
→ LG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것
에코프로비엠 등의 소재 조정 상황에 대한 의견?
단가 압력을 받는 배터리 소재 = 기술 표준화가 진행된 소재
- 음극재, 흑염
단가 압력 없는 부문 = 기술적 퀄리티가 중요한 소재
- 하이니켈 양극재(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실리콘 음극재인 CNT 도전재
2022년 국내, 미국 시장 선장 가능성
국내 전기차 수급 7만 5천대, 내년 17만 5천대 (120% 증가) : 현대/기아
재고 확충 사이클 도래로 부품사 생산 증가로 수혜 전망
현대모비스, 만도(엑스 바이 와이어 기술 보유, 테슬라에도 공급) 수혜 가능
자동차의 복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4~5조 원 예상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반말 (2천5백만 대)
성일하이텍 주목
코로나 19 재확산, 반도체 수급 불량으로 인한 성장 주춤
But 수요가 사라진 것이 아닌 대기 수요로 존재
→ 이미 악재는 반영되었다.
내연기관차 vs 전기차
내연기관차 사지 말라?
보조금 인센티브로 전기차 가성비 부각 22년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고객사 최다 확보-원통형 전지), SK온(가파른 성장세, 화재가 아직 없음) > 삼성SDI(NCA 배터리)
주의해야 할 것은 LFP 배터리의 성장
22년에는 CASE 구현될 것
Connected Car - 자동차와 기술의 연결, 전장부품사와 일맥상통
Autonomous - 자율주행
Shared & Services - 공유, MaaS(서비스형 이동수단) 개념
Electric -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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