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뻥튀기 아이스크림 한 번씩은 드셔 보셨죠?
고깃집과 같은 음식점에서 서비스로 주로 제공되는데
가끔 집에서도 생각이 나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일반 바삭한 식감의 뻥튀기가 아닌
바스락거리는 도라에몽 과자 또는 호랑이 과자 차카니의 식감과 비슷하면서도
95%가 곡물가루로 이루어진 안심푸드인 롱뻥튀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는 일반 뻥튀기 아이스크림과 같이 담기 위해
부러트려서 아이스크림을 얹어 마치 카나페처럼 만들어 보았는데요
원래 길이는 무려 40cm랍니다.
우리 3살 춘식이가 들고 있으니 정말 커 보이네요
뻥튀기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죠?
그냥 쌀을 넣고 열을 가해 뻥이요~ 하면 나오는 건데요
그만큼 다른 과자들처럼 화학첨가물들이 들어가 있지 않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코코넛 워터로 단맛까지 안전하게
맛은 코코넛 옥수수 자색고구마 바나나로 아이가 좋아하는 맛으로 다양해
아이가 질려하지 않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
춘식이는 코코넛이랑 옥수수를 좋아하더라고요
기타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다 보니
맛이 확 느껴질 만큼 차이가 나지 않지만
맛을 음미해서 먹으면 입에 들어올 때 첫 향과
삼킬 때의 끝 맛에 살짝 가미가 된 느낌입니다.
빼빼로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더라고요
저희 춘식이는 아직 어려서 조금 더 크면 같이 만들어 먹어보려고요
벌써부터 단맛에 너무 익숙해져 버리면 큰일이니까
그런데 연인 사이에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제작을 하는지
일반 비닐봉지에 빵끈으로 포장되어 오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두고두고 먹어도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퍼백 포장에
쉽게 챙겨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춘식이가 롱뻥튀기 기준 하루 한 개, 많으면 두 개 정도 먹다 보니
놔두면 눅눅해져서 제가 먹거나 버리고 다시 구매했는데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거의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함이 유지되더라고요
네이버는 이런 광고 링크를 달면 블로그가 죽는다 해서 링크는 못 달아드리고
쿠팡에서 롱뻥, 쌀스틱 검색하신 다음에
카테고리에서 출산/유아동을 선택하셔서 선택을 폭을 줄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기간식으로 어른 간식으로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춘식이가 먹는 양보다 제가 먹는 양이 솔직히 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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