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들고 있던 넥슨지티와 OCI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판매해서 수익을 실현하고 다른 주식을 위해 KG이니시스를 샀습니다.
사실 최근 염승환 부장님 영상에서 NHN 한국 사이버결제 좋다는 이야기가 기억나
NHN 한국 사이버결제를 구매했다가 정보를 보고 급하게 손절하고 KG이니시스로 갈아탄 건데요
KG이니시스 ERP 12.42 / NHN한국사이버결제 53.17
KG이니시스 2020년 영업이익 1,045억(영업이익률 12.8%)
NHN 한국 사이버결제 416억 (6.67%)
KG이니시스 배당율 2019년 1.94%, NHN 한국 사이버결제 1.04%
매출액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의 차이는
영업이익으로 어떤 사업에 투자 중인지에 따른 차이인 거 같은데요
NHN은 CEO가 문제다라는 거 같은데요
그 이유는 무리한 사업 확장?
그것도 지고있는 사업이거나, 인수 후에 발전이 없어 하락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페이코, 벅스, 게임사업 등
카카오 페이에 밀려버린 페이코
멜론에 밀려버린 벅스
엔씨소프트와 넥슨, 컴투스 등 게임사업이 인기를 끌 때도 언급조차 안됐던
NHN픽셀큐브(용비불패 M) 등
그에 비해 할리스 커피를 KG그룹이 인수를 하며 스마트 오더를 위한 앱도 도입하고
SKT할인 등에서 1+1 이벤트도 진행하고
카공족 카밥족을 위한 카페식 제공 등 다양한 시도
KG이니시스의 테이블 오더 서비스( QR코드를 통한 간편 주문, 결제 서비스)
고가의 상품을 판매하는 상품의 매출을 올려주기 위해 렌털 서비스 도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런 거를 위한 KG이니시스의 이 니 렌털 서비스
머 모르겠습니다.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사업이 커졌고
그에 따라 온라인 결제가 늘어나고
익수 해져버린 온라인 시장이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유지될 것 같고
향후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같이
한국의 온라인 커머스들이 해외 결제를 할 경우
그 수입은 클 것이라고 보여서 구매했는데
잘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커머스에서 KG이니시스를 이용 중인지
NHN 한국 사이버결제를 사용 중인지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제 검색 능력이 좋지 않아 알 수가 없네요
하지만 온라인 시장은 계속 커질 거라고 보고 투자했습니다.
시총으로만 봐도
NHN 한국 사이버결제는 1조 1,945억
KG이니시스는 5,107억이니
이익이 같다고 가정해도 KG이니시스의 주가는 2배 상승해야 하는데
매출액은 NHN 6,238억, KG이니시스는 8,162억 30% 차이가 있고
영업이익은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NHN은 416억, KG이니시스는 1,045억으로 2.5배
종합적으로 보면 현재 KG이니시스의 주가 18,300원은
기총만으로 보면 36,600원이 되어야 하고
여기에 매출액을 넣으면 47,580원
영업이익을 넣으면 91,500원이 되어야 한다는 건데요
게다가 2018년 영업이익 600억 일 때 평균 2만 원 정도의 주가
하지만 NHN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1만 원 대였는데요
하지만 NHN은 현재 52,000원이나 하는데 주가 보이시나요?
고평가인 거 같아서 너무 두렵더라고요
하지만 KG이니시스는 이전에도 20,000원 이상의 주가를 유지해왔고 현재는 2배 가까이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주가가 급등하지 못하고 멈춰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일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이 성투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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