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젠 도어가드 솔직 후기

오늘은 체험단으로 받아 설치했지만

포스팅 미션은 없어, 자발적으로 올리는 솔직 후기입니다.

 

도어가드 상세페이지에

문짝 전체의 색을 맞춰 사진을 찍어놓아

헷갈리긴 했지만 절반은 덮겠지 하면서 신청했는데

 

도어가드 제품은 이렇게 아래쪽만 부착이 되는 상품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 발이 부딪히면서

도어 아래쪽에 흠집이 나는데

그것을 방지해주는 게 도어가드였습니다.

 

그렇기에 상세페이지에 혼란을 가지지 마시고

아래쪽 흠집 방지를 하고 싶으신 분들만

도어가드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루젠 도어가드 상품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긴 상품이 앞문, 짧은 상품이 뒷문입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찍어놓으니 옵티머스 프라임이 소환될 것 같은 모양이 되었네요.

 

부착 전에 도어 하단 부착 예정 부분을 깨끗이 닦아주시고요

도어가드 뒷부분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를 떼어주신 다음

잘~ 붙여주시면 됩니다.

 

부착 전에 도어가드를 도어에 한번 대어 보신 다음

부착하시면 되고, 액정필름처럼 그렇게 힘들지 않고

대략적으로 맞는 부위에 붙이시면 쉽게 붙이실 수 있어요!

 

앞문에 도어가드 부착 완료입니다!

그래도 흠집 방지가 된다니 만족이고

부착도 쉬워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쉬운 점은 차라리 티가 날 정도로 색깔을 선택할걸 이라는 점..

카멜색으로 하려다가 너무 티 나면 또 그럴 수 있어서

비슷하되 조금은 다른 다크 브라운으로 했는데

 

너무 비슷해서 티가 안 나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3M 스티커를 사용해서 떼어낼 수도 있으니

조금 색상이 다른 것을 선택해서 포인트를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체험단으로 도어가드라는 걸 해본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