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下, 수학도 재밌네?

저는 학창 시절 당시, 또는 아직까지 수포자입니다.

*수포자: 수학을 포기한 사람

 

그런데 수학이 소름 돋게 재밌다고 말하는 도서가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저랑 같이 살펴볼까요?

 

 

일단은 지으이는 1997년 교육부로부터 '증헌재 교육상' 수상

 

천융밍이 대놓고 살펴보는 수학

 

천융밍 수학과 평론

 

수학적 뇌 탐구

 

1+1=10-이진법에 대하여 등

 

다양한 집필활동을 한 수사자입니다.

*수사자: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

이는 A, B, C, D, E의 학생들이 시험 성적에 대한 순위를 예측한 내용입니다.

 

A는 2등을 D, 3등은 B를 지목

 

B는 2등을 C, 4등은 E

 

C는 오히려 1등을 E, 5등은 A

 

D는 3등을 C, 5등은 동일하게 A

 

E는 2등을 B로 5등은 D로 정했다는데요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죠?

 

여기서 선생님은 반은 맞고, 반을 틀렸다고 말했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을 듣고, 바로 옳바른 답을 찾아내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의 성적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풀어볼까요?

 

답은 맨 마지막에 적어두겠습니다.

수학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퀴즈라고 생각하시고 풀어보시면

 

더욱 재밌게 푸실 수 있으실 거예요!

 

해당 문제는 제가 군대에 있을 때 풀어본 적 있던 문젠데

 

아주 똑똑한 학생 3명이 있다.

 

이들에게 눈을 감게하고 모자를 하나 씌워준 다음

 

2개의 검은 모자를 숨긴 다음 눈을 뜨게 하였다.

 

그리고 본인이 쓴 모자의 색을 맞춰보라고 하자

 

시간이 지난 다음 만장일치로 흰색 모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이번 문제의 힌트는 파란색으로 표시한 조건, 아주 똑똑함이다.

 

답은 역시나 가장 마지막에 있습니다.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를 스스로 풀어보면서 느껴보세요!

그 외에도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에는

 

다양한 퀴즈들을 수학적으로 푸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수학의 재미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퀴즈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혹시 모를 저작권 문제를 방지하고자 여기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목차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

 

1장은 함수, 2장은 확률

 

3장은 조합과 마방진, 4장은 집합과 논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죄수의 산책, 유리수는 몇 개일까?

 

나이 맞추기, 물 1리터를 위해 등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수학의 재미를 알려주니

 

수포자라도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를 읽으면서

 

수학의 재미를 느껴보고 수학을 어려운 숫자가 아닌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 정도로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학창 시절 때는 성적에 지쳐 수학을 포기하셨다면

 

이제는 성적이 아닌 수학 자체를 즐겨볼 수 있는 도서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답을 보여주면서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서평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답>

1. 학생들의 성적 순위 : 1등 E, 2등 C, 3등 B, 4등 A, 5등 D

 

2. 모자 색깔

① A: 검 B: 검일 경우 C가 흰색임을 바로 말했을 것이기에 선뜻 말하지 못했다는 조건에서 탈락

 

② A: 검 B: 흰 일 경우 C는 ①의 경우를 제외하여야 하기엔 본인이 흰색임을 알게 되기에 탈락!

 

③ 결국은 아무도 답을 말할 수 없었던 A, B, C 모두가 흰색일 경우가 답이 된다.

 

이는 ①과 ②의 경우를 생각할 수 있는 아주 똑똑한 학생이기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