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반도체의 미래 - 한국경제TV 경제전쟁 꾼
반도체가 살아야 코스피가 살고, 코스피가 살아야 전 섹터가 활황
22년 과연 반도체의 전망은?
송명섭 전문가 |
SK 하이닉스 반락 국면 겪으며, 반학 국면 거치다 반등할 것 : 저점매수 기회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M&A 현실화가 반등의 주요 이슈 |
이승우 센터장 |
메모리를 경기민감 산업으로 인식, 실적 좋을 때 매도 희망 6~9개월 실적 선반영하기에 22년 하반기가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면 현재가 매수 시점 : 반락 없이 일부 조정 후 상승 할 것 |
안기현 한국 반도체 산업 협회 전문가 |
모건 스탠리 '메모리(D램, 낸드플래시) 시장 겨울' D램은 반등 중, 낸드는 지속 우상향 올해 반도체 사상 최고 실적, 내년도 여전히 좋을 것 : 겨울이 아닌 여름아닌가?! *DDR5 신제품 출시, 내년부터 본격적 사용 전망 *DDR4보다 동작 속도와 데이터 처리량이 2배 ↑ |
반도체 산업의 대장 기업 분석
삼성전자의 美 파운드리 신설에 대해선?
송명섭 전문가 |
최대한 얻어낼 건 얻어냈다, 파격적인 세금 감면 혜택 단기적 주가 영향 X, 장기적 주가 영향 *우려점도 존재 *인텔, TSMC, 삼성이 뛰어 들어 공급은 늘어나나, 수요는 과연? |
이승우 센터장 |
고객 확보 측면: *펩리스 회사 미국 점유율 64%,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와 개발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회사 IT 주도 회사 대부분이 미국에 존재 |
안기현 반도체 협회 |
삼성전자는 전 세계 유일한 메모리 반도체(시장 주도)와 시스템 반도체(후발 주자)를 같이 하는 회사 이번 미국에 삼성전자, TSMC, 인텔 등 진출하며 고객 확보 전쟁 발발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나 세금 감면 혜택 등의 좋은 조건을 받아낸 것으로 혜택 확보 등 결과적으론 잘 했다. |
TSMC와 삼성전자의 기술적 측면 차이는 존재하는가?
파운드리 시장 진입 | |
TSMC | 삼성전자 |
40년 이상 | 2019년 2월 (3년 째) |
초등학생보고 어른의 지식을 이겨라? 아직 이르다. 삼성전자는 성숙의 시간이 필요하다. |
D램은 양산하여 판매, 파운드리는 개별고객맞춤 (커스텀)로 서비스업 측면도 있는데
삼성전자는 여러 사업부로 인해 고객사와의 충돌이 파운드리 사업의 성장 저지
예를 들어 애플은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100% 공급하고 있었으나, 스마트폰 경쟁 등을 통해 동행 불가
애플 반도체 생산 TSMC로 이전
삼성전자 3나노 게이트 어라운드 최초 개발, 하이엔드 고객 맞춤 기술에 주목
SK하이닉스 파격인사에 대해선?
SK에서 M&A를 주도했던 인사들로 향후 SK하이닉스의 글로벌 M&A에 대한 기대
SK 하이닉스의 인수 현황 |
키오시아 |
인텔 낸드 사업부 |
D램 국내 2위 / 낸드 4위로 향후 낸드 부분 추격을 위한 인수합병 |
키파운드리 |
8인치 파운드리 트고하 기업으로 파운드리 시장 진입 발판 |
반도체 산업에서 클리스터 형성이 중요한데
삼성전자는 평택에 부지를 확정지어 공장 짓는 중
SK하이닉스는 용인에 부지 수용 문제로 부지 확보 중으로 빠른 부지 협상이 필요
또 하나의 기회?! 메타버스, NFT, 게임회사의 열풍이 반도체 산업에 끼칠 영향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빅테크업체들의 시설투자 내년에 본격화
메타(페이스북) 내년 투자
아마존 작년과 올해 투자, 내년엔 다소 줄어들 것을 예상
전체 D램, 낸드 부분에선 메타버스 비중은 일부분으로
내년보단 내후년에 더 좋을 것으로 전망
자동차 산업과 반도체 산업
반도체 부족 → 생산 시설 부족 → 단기간 해결 불가
반도체 공급자 업체측에선 소재, 부품, 장비 확보 문제
그로 인한 소재, 부품, 장비 가격 상승
→ 단기간의 원활한 공급은 어려울 듯
자동차용 반도체는 제작이 어려워 사업성이 떨어짐
Why? 목숨과 연결되어 극한 상황에서도 잘 작동되어야 하나, 가격은 싸다.
반도체 공급망의 자국화가 필요
반도체 공급 회사와 수요 회사간 소통이 불가능한 게 현재 상황
반도체 섹터 전체를 볼 때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장비주나 소재주는 반도체 주와 똑같이 간다.
+알파가 있는 회사를 투자해라
1. 新 장비를 만들어 채택이 될 회사
2. 일본 수입품 국산화 회사
3. 삼성, SK를 넘어 해외 기업에 신규 수주 가능 회사
기성 제품 → 펩리스, 파운드리 모델로 변화, 국내는 생태계 형성이 미비
펩리스와 파운드리를 이어주는 디자인 하우스 업체들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