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섹터 공부 (feat. 빅데이터 주식사전 도서)
바이오시밀러란?
유튜브 방송에서 많이 들었는데 바이오의 하나구나 했지
정확한 개념은 모르고 있었는데요
바이오시밀러란, 특허로 보호받는 기간이 끝난 제품을
타사에서 복제약을 만드는 것을 바이오시밀러라고 한다고 합니다.
관련 종목으로는 아직도 이름이 많이 언급되는
셀트리온과 한미약품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이토카인 폭풍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빅데이터 주식 사전을 읽으면서 처음 접했는데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할 때 백혈구는 사이토카인을 생성
사이토카인은 면연 세포를 활성화하는데
사이토카인이 비정상적으로 분비
정상적인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을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런 지식도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죠?
그리고 MTA, 물질이전 계약이라는 뜻으로
연구단체에서 약물을 개발하면
이를 제작업체에 MTA 하여 제작업체에서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관련 종목이나 MTA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빅데이터 주식 사전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부 소개해드리고 싶으나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섹터에 대한 설명만 드립니다.
*섹터 공부는 처음 들어보거나 제가 관심 있는 섹터만 공부하고
언급되는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도 들어가 있어 책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EUA, 긴급사용승인으로
이번 코로나19 때 임상시험을 간략화하는 등
제품이 긴급하게 나와야 하는 경우에 신청하며
EUA를 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네요.
1.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존재
2. FDA에서 대체 치료의 결여 등
여러 조건이 나와있는데 두 가지만 언급드립니다.
RE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
ESG와 더불어 화제인데요
이런 RE100을 선언한 기업과 그로 인해 수혜를 받을
기업들이 관련 종목으로 나와 있네요
200여 개 기업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EPC, 설계, 조달, 시공을 뜻하는 단어로
열쇠만 돌리면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공사 과정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 방식에 대해
이러한 모든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여러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 기업이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최근에 그렇게 많이 올랐군요..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자주 들었던 탄소 포집!
이와 관련된 CCS!
이산화탄소를 대기로부터 격리시키는 기술을 뜻한다고 합니다.
탄소 국경세, 탄소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전세계적 이슈라 주목해야 하는 섹터라고 생각하는데
관련 종목에는 이미 들어본 기업들이 있네요
이 기업들이 CSS 관련 기업 들었군요
역시 공부를 해서 이게 이슈다 하면
기업이 떠올라야 하고, 이런 기업이 강세다하면
관련 섹터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인 거 같아요
빅데이터 주식 사전을 읽고
이렇게 공유드리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네요
I have a Power Purchase, I have a Agreement
으! Power Purchase agreement! (PPA)
발전사업자가 한국 전력공사에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기 위해 맺는 계약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는 민간이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런 발전사업을 하는군요
PPA를 맺기 위해서는
100kW를 초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사용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SOFC(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세라믹 전해질과 저가 초맥제를 적용해 전력을 생산해 내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어떤 기업이 SOFC를 하고 있을까요?
탠덤 태양전지
적색 파장대 영역을 흡수하는 실리콘 태양전지와
청색 파장대 영역을 흡수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결합한 형태의 태양전지로
태양광 스펙트럼의 사용을 극대화해
태양전지의 효율을 증가
*아직 미상용화 기술
VPP는 IoT랑 비슷한 개념으로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등
여러 곳에 분산된 전원을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고 합니다.
발전소, 태양광 발전소처럼 단위가 큰 곳들도 있지만
옥상위 태양광, 건물 외벽 태양광 등의 소재가 상용화되면
이러한 소규모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가 늘어나게 되고
이를 각 건물 또는 부지 소유자가 관리하기에
번거로울 수 있으니
한 기업에서 이런 것들을 설치하고 관리하고
건물 또는 부지 사용료를 제공하여
일괄 관리하는 것 또한 미래사업이겠네요
아까 전에 뭐였지.. PPA 계약!
태양광 등 소비자 측 에너지 시장을 BTM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BTM, Behind The Meter)
겨울에 많이 보던 온열기가 왜 있지 하시나요?
저도 PTC 히터가 온열기인 줄 몰랐네요
전기차에는 연료가 없다 보니 전력으로 가동되는 PTC 히터가
부착이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전기차 섹터에 PTC 히터도 포함~!
풀필먼트
물류 업체가 위탁업체들로부터
물건을 받아 직접 보관, 포장, 배송, 재고 관리, 교환 및 환불 등
모든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
위에서 언급드렸던 EPC 물류 버전인 거 같은 거네요
다양한 유통 채널을 결합한 옴니채널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고객이
매장에 들어가면 앱을 통해
상품 소개 전단지, 할인쿠폰 등이
전달되는 등의 서비스
시청자의 니즈에 맞는 광고를 제공해주는 등
그런 연관 서비스? 의 오프라인 버전인가 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로 생긴 기술 및 섹터들의 정보가
새롭네요.
빅데이터 주식 사전처럼 섹터 정보에 대한
정보가 모여있는 곳이 아니었다면
전부 다 확인할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너무 많네요;;
MOOC 대규모 온라인 공개수업
원래부터 온라인 수업이 유행 중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대세가 되었는데
크몽, 패스트캠퍼스, 클래스 101, 리얼 클래스 등
온라인 수업들이 많은데
정시의 비중이 커지고
EBS 출제의 비중은 줄어드는 등
수능에 있어 사교육의 비중이 늘어버린 듯한데
MOOC가 더욱 가속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MOOC라고 부르는군요
Massive Open Online Course
더 많은 섹터가 있지만
오늘은 여기서 그만~
너무 많은 정보를 담았더니 너무 힘드네요
정말 예전 국어사전, 영어사전처럼
옆에 두고 그때그때 봐야겠어요;;
주식 포스팅을 다시 시작할 때
하나씩 섹터 정보들 꺼내드리겠습니다.
꺼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