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독서 리뷰
독서 후기를 썼는데.. 글이 날아가서 다시 쓰네요
쓰면서 다시 한번 보는데도 재밌네요
코로나로 인해 4차 산업혁명, AI의 시대가
더욱 빠르게 우리의 삶으로 들어올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직을 준비하면서
30년 뒤에도 일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보게 된 책이었어요
유럽의 페스트 확산으로 인해
사회가 무너져 내리고 기준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탄생한
인문학이 화려하게 꽃 피우던 시절 르네상스
현재 우리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4차 산업이 앞당겨지고 있는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태동하고 있는 가운데
그로 인해 사라질 직업과 생겨날 직업 들은 무엇일지
그중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지
이직을 할 때 참고하려고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튜버라는 직업이 청소년의 장래희망 1위라고 하죠
불과 몇 년 전에는 어땠나요?
이렇게 사회의 변화에 따른 직업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데
늙어서 내 직업이 사라지면
재취업이 힘들기에 미리 살펴보려고 합니다.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차례
1장 암흑 이후의 세계
1) 절망에 빠진 두 남자, 새로운 시대를 열다
-팬데믹, 위대한 개인을 잉태하다 : 단테 '신곡' , 보카치오 '데카메론'
2)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 미래 사회를 예견하는 세계 석학들의 치열한 토론 : 멍크 디베이트
3) 팬데믹이 불러온 패러다임의 변화
-초록지구를 복원하기 위한 그린 뉴딜 정책
무려 11개월 전인 2020년 12월 1일에 올라온
AI시대에 인문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한
좋은 동영상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저도 AI는 이과, 공대 쪽 아니야? 했는데
임문학, 문과 쪽이라니?!
2장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1) 위기를 기회로, 르네상스를 맞이하라
-중세 유럽의 흑사병이 남긴 것
-대재앙 이후 찾아온 인류 역사의 찬란한 순간
-인문학을 부흥시킨 르네상스
2) 팬데믹이 창조한 제2의 르네상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결정지을 세 가지 키워드
: 리스크, 그린, 드림 소사이어티
3) 팬데믹이 창조한 신인류, 르네상스형 인간
-르네상스를 만든 정신
4) 실리콘 밸리, 새로운 르네상스를 꽃피우다
-인공지능의 최전선, 실리콘밸리
-히피, 실리콘밸리 제국을 만들다
-실리콘밸리 혁신의 뿌리, 스탠퍼드 대학
철학과 출신 인공지능 챗봇 업체 CEO
인공지능(AI) 핵심은 인문학?!
3장 코로나 19가 앞당긴 4차 산업혁명
1) 인류의 네 번째 진화, 4차 산업혁명
-스위스 휴양지에 울려 퍼진 노교수의 선언 : 클라무스 슈밥
- 산업혁명의 일상화
-산업혁명의 역사가 이룬 인류의 진보
-인간의 사회적 역할을 위협하는 4차 산업혁명
2)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인공지능 로봇이 일상화된 사회
-인공지능이 불러올 예측 불가한 미래 사회
3) 인공지능의 강력함 : 인간은 대체될 것인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세기의 대결
-인공지능에 관한 뜨거운 논쟁
-인공지능이 불러올 실질적 위협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고민
요즘 주식 자동 매매 AI도 있고
공장에서는 스마트 팩토리라고
대부분의 인력을 대체한 자동 로봇들이 일을 하고 있죠
실시간 통, 번역기가 나와 통, 변역사의 미래를 위협하고
세무사 프로그램들의 발전으로 세무사 사무실 역시 위협하고 있죠
과연 여러분의 직업은 AI에게서 안전하신가요?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노교수, 클라무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회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영상이 있어서 이것도 가지고 와 봤어요
4장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법
1) 인공지능 시대, 꿈과 이야기를 파는 자들이 승리한다
-콘텐츠 전쟁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예술가들이 이끈다
-모든 것이 게임화되는 사회
2)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필요한 사람, 인문 쟁이
-인문 쟁이와 기술 쟁이
-실리콘밸리 최고의 인문 쟁이, 피터 틸
-르네상스형 인간, 스티브 잡스 (애플 창립자)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
3)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재들의 조건
-최첨단 하이테크 기업들은 왜 인문 쟁이를 필요로 하는가?
-선함이 가진 영향력
-포스트 코로나가 던진 과제, 자연과의 공생
-인공지능 시대의 대체 불가함
-대체 불가를 만드는 힘, 인문학
오징어 게임, 유튜버,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
콘텐츠의 힘이 나라의 힘이 되고 있는 요즘
전기차, 수소차, 탄소 중립 등의 자연 공생
메타버스로 옮겨진 브랜드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모든 것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욱 재밌는 책이었던 거 같아요!
두 번 봐도 재밌는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저서
꼭 한번 읽어보시고, 미래를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