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신상품 이모저모 먹방 후기
오늘은 근무하면서 먹어본 CU 신상품의 여러 제품들의
간단한 후기들을 나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하려고 사진은 찍었는데 한 상품으로 포스팅을 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해서 모아놓았던 사진 파일 처리 포스팅.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는 로제 치킨 떠먹는 피자
가격 5,900원 ★★☆☆☆
맛 ★★★☆☆
맛은 있는데 이 가격이면 다른 사각 피자? 냉동 피자를 먹겠다 정도?
얘는 한 판에 5,500 원이거든요
1월에 2+1 행사까지 진행 중!
당연히 냉장 피자가 데웠을 때 조금 더 부드럽긴 한데
양과 맛이 살짝 아쉽다 하는 정도였어요
두 번째 CU 신상품! 따끈따끈한 생딸기 밀키 번!
가격 3,000 원 ★★★☆☆
맛 ★☆☆☆☆
밀키 번이라고 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빵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퍽퍽한 모닝빵 느낌의 번에
생크림과 딸기잼, 생딸기 4알이 올라가 있어요
가격 대비 너무 아쉬웠어요.. 저라면 바로 다음에 후기할 딸기 오믈렛을 먹겠습니다.
바로 요놈 딸기 오믈렛
가격 3,300원 ★★★☆☆
맛 ★★★☆☆
밀키 번보다 300원이 비싸지만 딸기는 2알 더
그리고 빵이 계란빵처럼 부드러워요
하지만 생크림과 생딸기로 이루어져 있어
달콤~ 하기보다 프레쉬함으로 무난한 맛!
허쉬 초코 한입 슈
가격 2,000 원 ★★★★☆
맛 ★★★☆☆
슈의 특징 아시죠?
맛있는데 양이 정말 그냥 먹었구나 할정도로 적습니다.
맛은 있는데 배는 차지 않는 그저 디저트!
허쉬 초코 휘낭시에 8입
가격 8,900원 ★★☆☆☆
맛 ★★☆☆☆
개별 포장으로 된 8개의 허쉬 초코 휘낭시에로 이루어진 상품으로
1개에 900원의 빵
위에 초코 퍼지가 올려져 있고, 슴슴 달달한 초코맛의 빵으로 이루어져
맛은 있는데 휘낭시에가 다소 퍽퍽한 도넛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안 좋아해서 맛은 2 별!
퍽퍽 도넛 좋아하시는 분들은 3 별 정도 가능한 맛!
CU 쿠앤크 초코파이
이와 같이 초코파이가 거대화하여 냉장 디저트로 나오는 시리즈가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쿠앤크 초코파이
가격 2,500 원 ★★★★☆
맛 ★★★★☆
CU에서 나오는 쿠앤크 디저트 중에서 제일 맛있고 양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는 발주가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3, 4주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막혔어요..
알려지지 않아 이러한 맛있는 디저트가 사장된다는 건 너무 슬프네요
제가 보다 빠르게 CU 신상품 상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드려
맛있고, 맛없고 하는 것들을 빠르게 전달해 드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1개의 상품으로 한 개의 포스팅을 할 만큼 말을 잘하지도 않고
신상품의 경우 초기에 조금 팔려나가 제가 후기를 작성할 양이 남지 않아
빠르게 올리지 못하는 점이 아쉬울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