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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담당자3

요기요 활용법! 퇴사할 예정인 직원이 안녕하십니까 현재는 요기요 직원인 사람입니다. 곧 퇴사할 예정이고요, 지역이 안 나눠져 있어 서로 뺏고 뺏기는 강한 영업 강도에 인식이 좋지 못한 배달 어플로 인해 퇴사할 예정인데 그만두기 전에 요기요 활용법이나 알려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직원 인증부터 먼저 하고, 요기요 활용법 시작하겠습니다. 배달 플랫폼을 거부할 수 없는 것이 현실 그렇다고 끌려가면 돈 버는 건 플랫폼인 경우가 많은데 이용하실 생각은 해보셨나요? 배달의 민족 이용자는 2000만명 요기요 이용자는 750만 명 이 중 요기 패스 이용자는 100만 명 배달의 민족보다 못하지만 750만 명이라는 수는 버리기 아까운 숫자이고 요기 패스 이용자 100만 명은 요기요만을 이용하는 숫자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 2022. 9. 12.
요기요 수수료와 요기요 영업에 대해 오늘은 요기요 직원으로 다닌 1개월 간에 알게 된 사실을 기반으로 요기요 수수료와 관련해서 적어보고 다니면서 제가 생각하는 요기요 어필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아보고 정리한다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네요;; 정보 찾기가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배민은 보통 1.5km라고 하고, 노출 범위를 늘리기 위해 깃발을 꽂는데 깃발 하나당 월 80,000 원 (VAT 별도)이 발생합니다. 배민과 요기요 수수료 차이는 5.7% 1만 원 주문 시 570 원이 더 발생하게 되는 건데 이는 요기요에서 140번의 주문이 들어와야 깃발 1개 가격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겁니다. 배달 주문이 많지 않은 경우 요기요를 꼭 도입해보세요! 배달이 많아지면 직원으로서 말하면 안 되지만 타 어플에 조금 더 힘을 쏟으세요. 한 달 .. 2022. 9. 3.
다시 돌아온 대왕 카스테라 -대구 반월당 코로나 한참 이전 유행했던 대만 대왕 카스테라 우후죽순 생겨났던 가게들이 전부 사라지고, 없어지나 했는데 반월당에 이제는 대구 서문 카스테라로 다시 생겼습니다. 대만, 대왕이라는 단어는 사라졌네요! 위치는 옛날 중앙파출소 맞은편, 삼화 만두, 커피명가 등의 맛집이 생기고 있는 핫 플레이스 약전 골목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참 대왕 카스테라가 유행하던 시기에 대만에 놀러 갔었는데 거기서 먹었던 대왕 카스테라가 생각이 나서 사 먹어 봤답니다! 타이베이 101이었던 거 같은 사진 오랜만에 먹으니 좋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도 오랜 추억이 되어버려 기억 속에서도 가물가물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깔끔하던 거리와 닭날개 볶음이 생각나는 대만 거기에서 먹었던 대왕 카스테라를 다시 느껴봅니다. 대왕 카스테라 실..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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