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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편의점에 접목해보고자

by 팩폭오지쥬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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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시작한 지 한 달

매출은 조금씩 오르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못한 시점

어떤 점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

성공한 사람들의 책에서 팁을 얻고자

읽기 시작한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저자 소개

8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시작, 300여 개 직가맹점과

10개의 브랜드를 기획한 장배남TV의 임형재 님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저자이자

NEXT FC거래소 대표인 손승환 님

 

편의점은 아니지만

가게를 프랜차이즈로 성공시킨

사람들의 노하우

 

그것들은 해당 점포를 지속적으로

찾아오게 만드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읽어봤습니다.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목차

1. 배달시장에 도전장을 던져라

2. 적은 투자로 큰 수익을 노려라

3. 매출을 극대화하는 비법을 배우자

4. 작은 배달식당으로 1억 매출 달성하기

 

Part.1에서는 배달식당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배달시스템의 수익구조 배달앱, 공유 주방 시스템 등

시작하기 전 단계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고 

 

Part2. 에서는 시작을 준비하는 단계

또는 초기 단계에서의 노하우들을 담고 있습니다.

 

Part.3에서는 당연히 이제 시작하는 중에 대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요

랭킹, 리뷰, 쿠폰 등

챙겨야 할 것들과 그 이유를 담아내었네요

 

Part.4에서는 추가로 하면 좋은 것들과

성공한 배달 기업의 사례를 담아놓았어요

SNS 광고, 당근 마켓, 배달앱 등

배달식당에 대한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편의점을 운영하는 저 또한 깨달은 게 적지 않은데요

역시 사업은 철저한 준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제가 CU편의점에 대해서 광고하듯

광고는 필수라는 걸 알 수 있었고

프랜차이즈의 강점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은

최근 배당 장사를 시작한 제 친구에게

전달해서 읽어보게 해야겠어요

 

배달앱 어떻게 하는 거지?

일단 올려놓고 판매해보자

라고 쉽게 시작했다가 초기에 별점 테러, 악플을 받아버리면

이후에는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될 텐데

 

사전에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롱런할 수 있도록 주의사항들을 잘 담아놓은 거 같아요

공유 주방 또한 공유 오피스에서 일해본 저로서는

어떤 시스템이다 알 수 있는데

낯선 분들은 식당을 구하고, 조리도구를 구매하는 등

초기 비용을 크게 잡고

배달 시스템 등을 알아보는 등

 

맨땅에서 스스로 개척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보다 공유 주방에 들어가셔서

초기 비용을 절약하시고,

거기 안에 들어가 있는 동종업계 사장님들에게

여러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처럼 세세한 팁들을 얻을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요

 

제 친구도 배달을 시작할 때

다행히도 또 다른 친구가

이미 배달 장사를 하고 있어서

여러 도움을 받았는데

 

처음 시작할 때 전부 알아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들거나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근처에 배달 장사를 하시는 분이 없으시다면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추천드립니다.

SNS 광고라고 하면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다른 홍보 방안이 있다? 

노다지를 캐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담겨 있습니다.

 

작은 힌트를 드리긴 했는데

그에 대해 적는다는 것은 저자의 노력을 쉽게 공유하는 것 같아서

그에 대한 방법은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도서 안에서 확인해보세요.

 

블로그에 이렇게 올라와 있는 글에서

너무 칭찬하면 광고 같고

적당히 칭찬하면 끌리지 않죠?

 

블로거들은 로직이나 상위 노출을 위해

광고가 아니더라도 여러 정보를 조금 더 전문적으로 담으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노력들이 광고로 여겨지기도 하는 아이러니를 겪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광고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블로그의 글들을 광고로 인식하여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 가게 홍보는 블로그에 구구절절하게 적는다?

 

배달시키고 리뷰 적기 너무 귀찮아, 안 적을래

그러면서 우리 고객님은 그냥 스스로 써주길 바란다?

 

한 번도 시켜먹어 본 적 없는 가게 하지만 여기 맛있다더라

어디선가 들은 기억으로 시켰던 적이 있는데

그게 친구의 말이었는지 인터넷의 작은 댓글이었는지 기억해라.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은

우리가 하고 있음에도 우리 가게에는 접목시키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 것들은 기억해내라고 짚어주는 책이지

 

맛없는 집, 노력 안 하는 사장을

대박집으로 만들어주는 책이 아닙니다.

 

저도 이것저것 고객의 입장에서 이러 시설은 어떨까?

이런 제품은 어떨까? 고민하고 행동한 포스팅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이처럼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저서는

배달 장사를 고민하고 있을 때 옆에 두고

시작부터 성공까지 하나하나 체크해 나가면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더러운 테이블에는 앉기 싫다 → 청소를 해서 깔끔하게 유지한다

아주 기본적인 고객중심적 행동을 하다 보면

매출과 성공이 따라온다.

 

당연한 거겠죠?

 

배달 장사를 고민 중이신 분이라면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그럼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보고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한 만큼 고객님들을 위해

청소 및 진열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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