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플레어 ZEC, MATIC, FLR 실제 채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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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플레어를 시작했다고 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정말 채굴되는가? 확인을 해보고 게임도 해봤는데

 

아직 일정기한 채굴량을 채우지 못해 출금은 못해봤는데

 

다른 블로그에는 출금을 실제로 진행한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미지에는 파이프 플레어 사이트 링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인마다 출첵 시간이 다르지만, 파이프 플레어 1개의 사이트에서

 

ZEC, MATIC, FLR 3개의 코인을 채굴 가능합니다.

ZEC의 가격은 85.62달러로 107,000 원 정도인데

 

채굴량인 0.00001735를 곱해보면 1.85645 원이네요

 

아주 쥐똥만한죠? 

 

그래도 만족할만한 건 이미 상장된 코인을 아무런 노력 없이

 

출석체크만으로 채굴이 가능한 정도?

MATIC의 경우 0.0024266개 채굴되는데, $ 0.5792로 727.5 원

 

채굴량 기준 1.7652 원 10일 채굴해야 17원을 버네요

 

저는 과금을 하지 않은 무료 유저로 거의 할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SNS 연결, 추천인 모집 등으로 채굴량을 올릴 수 있지만

 

SNS 연결을 완료해서 1.9x 받음에도 1.7 원의 수익

 

100명을 추천해서 얻는 게 2.0x 니까 2배로 늘어도 3.4 원

그냥 거리를 거느리며 땅에 떨어진 10 원짜리를 주우면

 

6일 치 출석체크 수익이 벌리는 거죠

 

한 달 출석체크 시 51.85 원의 수익을 벌 수 있는데

 

친구한테 "야 100 원만 줘봐" 해서 받는다면

 

파이프 플레어에서 한 달간 3개의 코인 출석체크 보상이랑 비슷하다는 거죠

 

파이프 플레어의 답은 ZEC, MATIC, FLR의 가치가 오르는 방법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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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중 한 명이 익명성 코인으로 향후 미래의 코인이라고 판단된다고

 

지캐시 (ZEC)를 사서 모으고 있는데, 10년 후 7000만 원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런 가치가 달성될 경우 하루 채굴량은 1,190 원이 되겠네요

 

그래서 전 보잘것없는 보상에도 파이프 플레어를 출석 체크하고 있습니다.

 

10년 간 정말 시간까지 체크해서 채굴했다는 가정하에 ZEC 코인 채굴량은 0.063501 개

 

4,445,070 원이네요

 

10년 간 400만 원, 그리고 10년 후 가치로 400만 원;;

 

참 보잘것없긴 합니다.

그런데도 왜 파이프 플레어를 하느냐?

 

저는 이렇다 할 능력도 없고, 투잡 쓰리잡을 뛸 수 있는 체력도 없습니다.

 

그냥 유튜브 보면서 옆에 파이프 플레어 잠깐 띄워놓고 출석체크하는 정도

 

그렇게 해서 10년 후 간단하게 출석 체크해서 400만 원의 수익이 생기면

 

나에게 주는 선물 하나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집돌이 집순이라 컴퓨터를 많이 하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파이프 플레어 어플도 있긴 하지만, 끌리는 활동은 아니며 추천을 드리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ZEC 캐시가 7000만 원이 된다라는 확신도 솔직히 저는 없고요

그리고 현재 보상이 1.7 원에 맞춰놓은 거 같은데

 

향후 가격이 오를 경우 채굴량이 하락할 가능성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 있고

 

그러면 이전에 채굴한 수량으로 수익을 봐야 한다는 건데

 

그러면 대략 10년 후 제가 벌 수 있는 것은 200만 원 정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거의 80% 이상의 확률로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일단은 파이프 플레어 출석체크가 힘들지 않기도 하고,

 

지금 당장 클릭을 못할 정도로 바쁘거나 귀찮지 않기에 일단은 지속적으로 출석체크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2.05.29 - [일상정보] - 파이 채굴 시작하기

파이 채굴 시작하기

파이 코인의 경우 지금처럼 가치를 예상하고, 상장을 기대하는 수준이 아닐 때도

 

1년 6개월간 채굴을 한 것처럼, 혹시 모를 가능성을

 

1분 남짓 짧은 시간 투자로 기대할 수 있으면 좋지 아니한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파이프 플레어를 해보겠습니다.

 

정확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지캐시 ZEC의 가치가 7000만 원이 되는 날

 

출금을 하고, 나에게 주는 선물을 구매하는 포스팅을 하는 날이 되면

 

감개무량할 것 같네요.

파이프 플레어 운영 수익으로 무엇을 구매할까 소소~한

 

아주 소소한! 쇼핑 리스트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컴퓨터나 그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거 구매해야겠네요

 

10년 후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일단 파이프 플레어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