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플랫폼에 있어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 내용은 1월 29일에 나온 삼프로 TV의 온 택트 영상을 보면서 정보를 듣고
조금 더 깊게 저만의 공부를 해볼까 합니다.
쿠팡이 최근 나스닥 상장을 공론화하였고,
블룸버그통신에서는 쿠팡의 기업가치를 300억 달러, 대략 32조 8,900억로 예측하였는데
거래액 22조, PSR은 1.1배인데, 네이버 쇼핑의 거래액은 40조, 쇼핑에 있어서의 기업가치는 15~20조로
쿠팡에 비해 50% 할인되어 있다, 제대로 평가를 받는다면 15조~20조 상승
현재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57조 1,637억
핀테크 250조 원, 카드 사용료의 25%
향후 5년간 50%까지 따라갈 예정
카카오페이 증권
계좌수 320만, 알 투자(페이 사용에 따른 적립금 자동 펀드 투자) 활성화
네이버 와패드(웹소설 플랫폼) 인수
와패드 CEO-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났을 뿐이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의미 (웹툰화, 드라마화, 영화화 등)
BTS 소속사 빅히트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 통합
엔터 기업의 K팝 노하우와 네이버 기술력을 결합
공연, 팬 커뮤니티, 커머스로 이어지는 벨류체인을 확보, 해외 시장 공략 예정
미래에셋 대우 등 금융권과 테크 핀 동맹
CJ그룹과 전자상거래, 콘텐츠 시너지
BGF리테일(CU)과 오프라인 마켓 디지털 전환
중소형 업체(SME)와 테크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의 중심축으로 활동
세종시,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 등을 네이버 웍스가 수주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향후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M&A(인수합병), 제휴를 통해
네이버가 아우르는 생태계 확장 포부
-음성파일을 타이핑으로 바꿔주는 크로버 노트
-얼굴인식, 증강현실 제페토
스위트홈(네이버 웹툰)- 2,200만 명이 시청
네이버-챌린지리그-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최근에는 네이버가 손정의 CEO의 소프트뱅크가 운영하는 야후 재팬과
합작법인인 JV를 설립하고, 합작법인이 Z홀딩스 회사의 지분을 보유
Z홀딩스가 라인과 야후 재팬의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등
복잡하지만 쉽게 말해 야후 재팬과 소프트뱅크가
라인과 야후 재팬을 같이 운영하는 건데요
당월 Z홀딩스의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는 라인을 제외하고도 매출 5조 3,041억, 영업이익 1조 2,153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의 상승률이 주목할만하겠는데요
신성장 분야로 덩치를 키우기 위해 글로벌 기업 인수합볍(M&A)에
적극적으로 움직일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마트 스토어는 현재 41만 개 매장이 입점했으며
쇼핑 라이브 등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전년 대비 매출액이 76% 증가했으며
핀테크 고도화를 통해 배송 완료 후 하루 안에 정산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하여
온라인 쇼핑몰에 있어 돈이 묶여 적극적 투자를 하기 힘든 부분을 잡았다고 하네요
원재료 등을 구매하는 데 돈
마케팅에 돈
판매하고 묶여있는 정산금 등으로
스마트 스토어 시작 초기 큰돈이 묶이는 데
이러한 점을 풀어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겠네요
최근 카카오톡에서도 쇼핑 라이브를 시작해서 맞대결을 신청했죠
쿠팡도 마찬가지로 쇼핑 라이브에 들어왔지만 논외로 두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두 회사 모두 해외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회사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저는 아직 네이버 주식도, 카카오 주식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조금 더 살펴본 다음에 두 개 중 한 개의 주식을 살까 합니다.
주당 가격이 높아 많이는 보유하지 못하겠지만요..
삼성전자처럼 액면 분할해주세요ㅠㅠ
네이버와 쿠팡은 개방형으로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지만
카카오는 일부 트렌드, 제조사만 방송이 가능한 차이점이 있는데
홈쇼핑 등 일부 제조사가 많은 돈은 들여하는 쇼핑보다
저는 네이버나 쿠팡 등과 같은 개방형으로
소상공인들을 지원해주는 개방형 쪽이 더욱 마음에 드네요
카카오는 앞으로도 폐쇄형으로 진행을 하려는 걸까요?
향후 행보를 보고 결정을 해봐야겠네요
혹시 관련해서 본인의 생각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or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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