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 대구 유일 땅콩빵 카페인 피넛그레잇
대구감삼동카페 아직 안 가보셨나요?
설 연휴에 일 했던 슬픔을 잊으려,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려고
또 들렸던 대구감삼동카페 피넛그레잇
휴무는 설 당일과 13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전부 장사하고
영업시간이 12:30 ~ 21:00 까지였는데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11:00? 11:30부터 영업을 시작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겨울 음식 하면 생각나는 여러 음식들 중 프랜차이즈에서 팔지 않는
땅콩빵을 주 메뉴로 하는 대구 최초, 대구 유일 대구감삼동카페인데요
노릇노릇 구워진 게 너무 맛있어 보이죠?!
속 앙금은 땅콩이 들어간 기본, 팥, 콘 마요, 로터스가 있는데
곧 무화과 맛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구감삼동카페 한라봉 에이드인데 맛있어요!
하지만 저는 몇 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이 집 라떼류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커피맛이 진한 다크 한 원두를 사용해서
시간이 지나 얼음이 녹아도 라떼맛을 잃지 않는 라떼로
라떼가 땡기는 날이면 무조건 이 집을 찾는답니다.
어느 정도냐면 아메리카노의 경우 커피맛이 강해
손님들이 오히려 커피 함유를 줄여달라고 해서 최근 다소 덜어내고
커피를 내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갈 때는 보지 못했던 라떼아트!
손님이 별로 없는 시간대에 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니면 SNS 업로드 용?!
저는 어차피 맛으로 먹기 때문에 라떼아트를 해주는 곳에서도
별 감흥 없이 바로 마셔버리긴 하지만 이쁘긴 하네요
7일에 쓰다가 멈춘 상태에서 다시 쓰려니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번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글을 뒤엎자니 아깝고, 쓰자니 글이 엉망이 될 것 같고..
대구감삼동카페 글은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 이하의 글은 안 보셔도 됩니다.
그냥 라떼 맛집이고, 정말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카페다.
이 말말 전해드리겠습니다.
땅콩빵을 보면서 갑자기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가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누구보다 남한 사람 다 되었던 표치수가
이걸 먹어봤으면 감튀와 함께 땅콩빵도 그리워했겠죠?!
대구감삼동카페 피넛그레잇은 주.정차가 가게 앞과
가게가 입점한 빌라? 의 이용할 수 있어요~
근처 골목에도 주차하면 되어서 차를 끌고 가셔도 됩니다.
이제 글자 수도 어느 정도 채웠겠다
대구감삼동카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말에 스키장을 다녀올 예정이라..
글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써놓은 걸로 부랴부랴 마무리해놓으려고 합니다..
양질의 포스팅은 아니지만
커피 맛은 자신하는 대구감삼동카페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엉망인 포스팅으로도
다룰 수 있는 카페라 생각해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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