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네거리 맛집 대구 희희 낙지곱창전골

오늘은 두류네거리 맛집으로 소개해드렸던

희희낙곱에서 이벤트 달성으로 곱창 튀김을 서비스받은 김에

한번 더 소개해 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이벤트의 경우에는 SNS에서 특정 키워드로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음료수 한 개 또는 공깃밥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로그 포스팅에서 검색 시 1페이지에 노출이 될 경우

곱창 튀김을 주신다는 이벤트였는데,

제 포스팅이 운이 좋게도 노출되어서 글이 떨어지기 전에

얼른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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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 점심시간에 곱창 튀김 받을 수 있다고

또 가자고 했는데, 흔쾌히 가자고 해서 무사히 서비스받을 수 있었고

무거울 수 있어 자주 먹는 것은 꺼려지는 곱창전골임에도

저도, 동료들도 흔쾌히 재방문을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맛있지만 무거울 수밖에 없는 사골육수 베이스의 국물이 아닌

매운탕 같이 깔끔하면서 시원한 국물이 베이스라서

그런 거 아닐까 생각을 해봤어요.

점심으로 먹어도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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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번에는 먹어보지 못한 낙지덮밥(10,900원)을 먹어봤어요.

지난번과 달라진 안내를 드리기 위해서 시켰답니다.

매콤하니 낙지도 제법 들어가 있고, 맛있어서

소규모로 오시거나, 시간이 없어 전골을 다 먹고 볶음밥을 먹기에 바쁘다.

하시면 낙지덮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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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랑 전골과 함께 나눠먹으니 금방 먹었네요.

역시 메인은 곱창전골인데요.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끈한 국물의 전골이

자세히 보면 차이를 아시겠지만 국물이 곱창전골치고는

맑은 걸 보실 수 있으십니다.

첫맛은 매운탕처럼 시원 칼칼하게

끝 맛은 국물이 졸면서 얼큰 칼칼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으세요.

면을 추가해서 먹는다면 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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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빨리 먹고 복귀를 해야 해서 볶음밥은 먹지 못했지만

곱창 튀김 서비스에 면 추가를 했기도 하고

낙지덮밥까지 챙겨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볶음밥은 솔직히 별로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볶음밥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튀김의 양이 많아서

더 들어갈 공간이 없었답니다.

이제 곧 배달도 시작하려고 하시는지

해당 전단지가 계산하는데 택배로 갓 도착했길래

사장님께 자료 받아서 올려드려요.

 

회사에서도 낙지덮밥과 낙지볶음의 경우에는

시켜 먹어도 좋을 것 같고,

집이라면 낙곱과 곱도리탕 시켜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무슨 음식이든 현장에서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고

정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깔끔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희희낙곱의 매력

두류네거리 맛집으로 거침없이 추천할 수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 전문 기계를 통한 디저트 제공!

꽝꽝 언 아이스크림을, 작은 스쿱으로 억지로 퍼서 담지 마시고

그냥 간편하게 손잡이만 당겨주세요.

이런 소소한 것까지 생각해서 투자해 주신 사장님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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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점심을 먹고 올 수 있는 두류네거리 맛집

두류역 16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골목 안으로 들어오셔야 해요.

 

허름한 인테리어가 아닌

파스타집 아닌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가게에서

시원 칼칼한 국물로 이열치열!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면서

시원하고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해결가능한

 

이곳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 사람이 차 있어서

역시나 맛있는 집은 어떻게 해서든 사람들이 알고 오고,

저처럼 또 재방문하면서 언젠가는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네요.

 

아! 그리고 배달의 경우 오픈은 똑같이 오전 11시이지만

마감은 오후 10시로 현장보다 1시간 일찍 마감이 되니,

야식으로 여기를 생각하신다면 일찍 배달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점심 또는 저녁으로 빠르게 드실 분들은

검색엔진에 기재되어 있는 전화번호로 예약하신 다음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