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루젠 코일매트 교체 후기

by 팩폭오지쥬 2021. 6. 4.
반응형

오늘은 카매트를 코일 매트로 교체했습니다. 

중고차를 산지 3년 정도 된 거 같은데

 

처음 인수할 때부터 엉망이었던 카매트였는데

어차피 내가 타는 거 교체해서 뭐해하다가

이번에 교체하게 되어 기쁜 마음에 포스팅합니다.

정말 창피하지만 교체를 했기에 

과감히 공개를 합니다. 

 

오늘 오전까지의 제 카매트 현황..

아주 엉망이네요;;

 

최근 피부가 뒤집어져 스트레스도 받고 해서

집안 인테리어도 하고 

원하지 않았지만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보일러도 바꿨는데

이번에는 평소 투자하지 않았던 제 차에 투자를 했습니다. 

루젠 코일 매트 카매트

심신이 안정이 되네요

정말 깔끔하죠?

이제 제 차만 청소하면 될 것 같습니다.

 

루젠 코일 매트는 2cm의 두툼한 두께도

가지고 있어 폭신하기도 합니다.

 

고무판이 엑셀과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둘 때

딱 뒤꿈치 위치에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게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폭신함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장거리 운전 시 발이 조금은 폭신함에

덜 피곤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무난한 조수석 카매트도

루젠 코일 매트로 바꿨어요

 

세트로 오더라고요.

운전석, 조수석, 뒷자리까지 한 세트로

배송비 포함 32,300원!

 

이렇게 저렴하게 새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

왜 3년을 그냥 탔을까요...

루젠 코일 매트 색깔은 4가지 있는데

저는 그냥 무난한 블랙으로 했습니다.

 

자주 청소를 해주지 않기에 더러움이 묻어 나올까 봐..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교체했다고 자랑하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저는 3년간 차를 탔지만

우리 라세티 자체는 09년식이기에

12년간 같은 매트를 하고 있었는데

그 세균이 얼마나 어마어마했을까요

 

루젠 코일 매트로 바꿨으니 

차를 팔 때까지는 계속 로젠 코일 매트가 깔려있지 않을까 합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차량이 너무 더러운 거 같은데

이번 주말 간 청소 한번 해야겠네요 ㅠ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