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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마시는 핑크비타민 프로밸런스 올인원 후기

by 팩폭오지쥬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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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오늘은 SNS에서 핫하다는 프로밸런스 올인원

리뷰 포스팅입니다!

 

최근 컨디션이 안 좋아 해결 방안으로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다니는 헬스장을 등록해서

친구랑 같이 운동하고 있는데

컨디션이 안 좋은데 무리를 했더니

바로 전신 근육통..

카카오톡 캡처 기능 귀찮아서 안 했는데

프로필 사진 가려주는 게 더 귀찮네요;;

 

다리가 진짜 걷는 것도 힘들 정도로

운전을 하기 위해 운전석에 앉으려고 할 때도 힘들 정도로

아파서 다리 하는 날이었는데 못했어요

 

그리고 다음날이 운동 쉬는 날이어서 푹 쉬고

(월, 화, 목, 금 운동 / 수요일 근육 회복, 쉬는 날)

이제 어깨를 하는 목요일이 되었는데

화요일에 다리 운동을 못해서 이두근 운동을 했는데

조금 무리하게 근육을 당겼는지

 

역시나 근육통.. 마스크 끈을 벗을 때 움찔할 정도로

다리와 같은 고통이..

사설이 길었네요

근육 회복을 위해 밥도 잘 먹고

닭가슴살도 먹어줬는데도 회복이 더뎌

헬스 등록비가 아까워 찾아보다 발견한

프로밸런스 올인원!

 

뷰티 앤 부티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프로밸런스 올인원에는

1.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 500% 함량의 비타민 B

(비타민 B는 피로 회복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활력 비타민)

2.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C

3.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향상을 돕는 세렌조(오렌지 추출물)

4. 30분 이내의 빠른 에너지 공급과 운동 후 피로회복을 돕는 BCAA

5. 섭취 시 혈관을 확장하고 근육에 영양을 전달해주는 L-아르기닌

6.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철새의 에너지원 옥타코사놀

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품 올 때 들어가 있는 홍보물에 내용이 담겨있네요^^)

 

 

 

 

 

 

컨디션 회복 및 운동 후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구매한 프로밸런스 올인원

 

나이가 점점 먹으니 자가 회복이 잘 안되고

약의 도움을 받아야 좋아서

근육통 때문에 운동 못하게 되자마자 컴퓨터 켜서

인기 있는 상품을 우선 구매했어요!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 가야 하니;;

3일 쉬었으니 대략 6천 원이 공중분해.. 내 돈

오늘은 운동을 가야 하기에 운동 가기 전에

프로밸런스 올인원을 먹어보겠습니다.

 

준비물은 프로밸런스와 물만 있으면 되는데

탄산수와 먹으면 더욱 맛있고 시원하면 더 맛있다기에

얼음과 탄산수와 함께 먹었습니다.

 

사실 GIF를 준비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못 올렸어요;; 10MB인데 50MB라..

GIF 만들기 위해 연속 컷으로 찍었던 나의 노력은 어디로..

가루형태의 프로밸런스 올인원을 넣고

잘 섞어 주시면 사진과 같이 어여쁜 핑크색

자몽에이드 또는 핑크 레모네이드가 탄생합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고

맛도 좋네요

이래서 SNS에서 인기인가 봐요

 

이제 지긋지긋한 근육통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육군 보병학교, 대구 FC, 강원 FC, 제주 유나이티드 등

여러 스포츠 선수들이 먹고 있다고 하네요

 

좋은 거라니 잘 챙겨 먹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충전 + 지구력 증진 + 체력 향상까지 프로밸런스 올인원~

 

이러니까 되게 파워블로거가 협찬받아서 광고하는 거 같네요;;

대놓고 광고 엄청 잘하는데

정말 아쉽다.

 

프로밸런스 올인원을 다룬 뷰티 앤 부티 영상입니다.

이쁜 애 옆에 이쁜 애 그 옆에 또 이쁜 애가

리뷰하는 모습이 참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이 방송 보고 구매를 했는데요

그냥 연예인들이 먹는 거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거

한 번쯤 먹어보고 싶었어요

 

인싸 체험 프로밸런스 올인원~

방송보다 보면 프로밸런스 올인원을 먹고

팔굽혀펴기 개수가 늘었다는 이특님;;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정보입니다.

베리와 오렌지 맛이라고 하는데

저는 자몽 탄산수에 먹었는데

이온음료에 섞인 자몽에이드 정도의 맛이었던 거 같아요

 

협찬이 아니니 리뷰는 솔직하게!

 

그럼 오랜만에 쓴 리뷰 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과 함께 부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티친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컨디션이 안 좋은 관계로

또 언제 뵐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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