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NM의 물 없이 착즙 한 호박즙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호박 좋은 건 다들 알고 계시죠?
통째로 착즙하여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과채주스입니다.
과채주스란, 과채즙이 95% 이상일 경우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물을 섞어 희석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니
건강기능식품으로 상품을 알아보실 때는 이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 뒷면을 보시면 고형분이 포함되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고형분이 무엇이냐?
수분을 모두 증발시키고 남은 고체형태의 함량이라고 합니다.
오렌지 주스에 떠다니는 과육과 비슷한 내용인 거 같네요
머 저도 몰랐던 사실이라 짚어드렸고
그래서 호박즙의 효능이 어떻게 되냐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닐까요?
일단 호박의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으로
암세포 증가 억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붓기를 빼주는 걸로 유명한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폐물 제거, 콜레스테롤 감소 등
면역력 강화 및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물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칼륨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 또한
부기를 빼는데 한몫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호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 성분이 있어
두뇌발달 및 치매예방, 탈모예방도 된다고 하네요
*탈모는 믿음이 안 가지만 그러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자라나라 모발 모발 정도는 아니라 예방정도의 차원이겠죠?
그리고 글루타민산이라는 단백질은
불안감 완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워낙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늙은 호박은
엄지의 제왕, 알토란 등
건강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도 다룬 적이 있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전문가분들이 방송에 나와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방송사는 자막과 영상으로 이쁘게
요약을 해주셔서입니다ㅎㅎ
그런데 늙은 호박 자체로는 먹기가 힘든데요
크기도 크고, 단단해서 손질부터 요리까지
너무 힘들어 잘 먹지 않게 되는 호박
어렸을 때는 호박전도 해먹은 기억이 있는데
요즘 먹을게 많아져서 그런지
늙은 호박 안 먹은 지가 진짜 오래되었는 거 같아요
그래서 호박즙으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갱년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쉽게 붓는데 반해 붓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아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제가 사랑하는
그래서 여러 제품들을 포스팅 한
GNM에서 호박즙도 과채주스(95% 과채즙)로 나왔다고 하여
바아로 구매했습니다.
생생한 후기를 위해 어머니를 위해 구매했지만
저도 한포 뺏어먹어 봤는데요
물 없이 착즙 했다기에 호박죽처럼 걸쭉할 거라는 걱정은
격리시켜버리듯 주스 형태의 물 없이 착즙 한 호박즙
양은 유리컵의 1/4~1/5 정도 차는 정도였어요
한두 모금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맛없는 음식을 싫어하는 저에게도
호박맛이 나는 주스 같은 느낌으로
쉽게 먹을 수 있었어요!
2 BOX, 60포나 Flex 해버렸네요
한 박스당 30포가 가득가득
패키지가 너무 이뻐서 선물로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택배 상자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웃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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