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비(miss be) 몽모랑시 타트체리 96.8 젤리스틱

또 miss be에서 콜라겐 젤리스틱을 구매했어요

석류맛이 아닌 타트체리입니다.

 

매일 같은 젤리만 먹을 순 없잖아요..

여러 맛 구매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또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배송비가 무료라

하나 먹어보고 이 브랜드 믿을 만 하구나 하고

다른 거 구매하는 올바른 소비

토요일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또링~ 카톡이 아닌 문자음이 울리면

또 광고인가 하고 지우려고 보다가

 

택배 도착 문자임을 알아차리고는

귀를 쫑긋, 기사님께서 내려가셨나 동태를 살핀 다음

후다닥 나가서 택배의 즐거움을 누리는 즐거움!

이런!

미스비(miss be)에서 몽모랑시 타트체리 젤리스틱이

우리 집으로 강림했지 모야?

 

너 이 자식 반갑다. 기다렸어!

 

우리 집에서 일어난

미스비(miss be) 총동창회

 

석류 콜라겐 젤리스틱 (젤리)

촉촉 저분자 피시콜라겐 C (분말)

곤약 세라마이드 (알약)

몽모랑시 타트체리 젤리스틱 (젤리)

 

저의 피부를 회복시켜 줄 미스비(miss be) 패키지

 

콜라겐 제품은 젤리나 분말로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채우고

세라마이드는 매일 챙겨 먹는 패턴!

그럼 이번에 저희 집으로 온 새 친구

몽모랑시 타트체리 96.8 젤리스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96.8, 몽모랑시 타트체리 농축액 함유량을 뜻하며

저 1포에 타트체리 35.2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물에 희석 없이 고농축 무수(無水) 가공

(無없을 무, 水물 수)

 

감태추출물, L-테아닌, 저분자 피시콜라겐, 비타민C 함유

식품안전관리 HACCP 인증까지!

타트체리 젤리스틱 단면을 자세히 본 적은 없으시죠?

꽈악~ 차 있어서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고

식감까지 좋은 미스비(miss be) 타트체리 96.8 젤리스틱

몽모랑시는 멀까?

몽모랑시는 브랜드가 아닌

품종의 하나라고 합니다.

 

딸기도 샤인 머스켓도 포도도

품종이 여러 가지인데

 

타트체리 품종 중 몽모랑시는

발라톤 품종에 비해 6.3배에 달하는 멜라토닌 성분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케이크에 올려져 있거나 그냥 먹는 스위트 체리보다

비타민 함량이 높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타트체리는

주스나 농축시켜 만든 콜라겐 젤리로 많이 먹는다는데

 

이거는 그냥 작은 정보?

 

오호~ 저는 그냥 다른 맛이 없나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샀는데

 

석류 콜라겐 젤리와는 다르게

미스비(miss be) 타트체리 96.8 젤리스틱은

타트체리에 담긴 멜라토닌 성분으로 인해

수면-각성 리듬과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의

효과도 있을 수 있겠네요.

 

체리향 젤리, 석류향 젤리가 아닌

석류농축액 젤리, 타트체리 농축액 젤리이기에

이러한 종류에 따른 효과가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파이트 케미컬도 원물에 관한 설명이지만

알아두면 좋은 단어인 거 같네요

 

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물질을

파이토케미컬이라고 하는군요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또한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물질이라고 하죠

 

퀘르세틴, 네오 클로로겐산, 캠프 페롤, 이 소람 네틴,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 외에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많네요

분명 좋은 거일 테고, 공부한다 해도 금방 잊힐 테니 패스~

그냥 콜라겐 젤리를 먹으며

여러 가지 맛으로 질리지 않고 먹기 위해

구매한 후기니까 공부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피시콜라겐으로 인해 피부에 좋은데

석류, 타트체리 등 농축액으로 만든 제품으로

여러 가지 효능이 맛 별로 다르다.

 

정도로만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둘 다 맛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먹자마자 잠이 잘 오고, 피부가 꿀피부 되고 그렇지 않아

꿀피부 된다라는 건 말씀드릴 수 없지만

 

콜라겐이니까 괜찮아 라면서

족발과 돼지껍질을 먹는 우리라면

분명 미스비(miss be)의 다양한 콜라겐 제품들 또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구매 후기 끝!

 

P.S

알고 먹으면 좋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이러다 식품 의학박사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