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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어플 x스테이 취업? 취준생 필독

by 팩폭오지쥬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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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x스테이에 입사하려고 하시는 취준생 필독

근무 시 이야기 나눴던 카톡으로 현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갑작스러운 업무 지시는 기본

2. 쓸데없는 회의

월요일: 잘해봅시다. 라는 말을 하기 위해 1시간 허비

금요일: 이미 데이터가 나와있어 본인이 보고 이슈사항만 들으면 되는데

얼마만큼 했는지 보고하고, 왜 그만큼밖에 못했는지 혼나는 시간 1시간 허비

 

 

 

3. 대화가 안 되는 팀장

팀장이 다 그렇지 하겠지만

대표는 모기업 대표, 부대표는 다른 영업, 팀장은 단 둘

영업팀장은 혼자. 파트장 말도 안 들음

부대표는 해당 팀장 맹목적으로 믿음

결국 이 팀장 말 한마디로 회사 방향이 바뀌는데

영업팀이 현장에서 겪은 이야기 말해줘도 안 들음

 

그리고 쪼으면 영업이 되는 줄 알고 쪼기만 함

 

직원 스스로가 퇴근시간 후 자기 시간 줄여서 자료 취합해서 가져다줬는데

 

하는 말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아니 알고 있으면 그 대안은 먼데..

 

 

 

영업직으로 입사했는데 다른 쪽 직무로 강제 발령

 

근무는 주 6일, 하루 근무시간 12시간, 주/야 랜덤

 

스케줄 일주일 치도 안 나옴

그래서 무리한 스케줄에 4일 근무로 일주일 총 근무시간은 비슷하게

 

제안을 했지만 거부, 결국 3인 중 1인 강제 발령

 

6일, 12시간씩 근무, 1~2일 전 스케줄로 그날그날 근무

 

야간 근무해도 야간 수당 미지급

 

 

 

모기업인 x스테이는 전혀 서로 상관을 안 하고

 

꼰대 스타일 부대표와, 무능력 사이코패스 팀장 둘이서 회사 전반 운영

 

자기랑 싸운 협력업체 대표, 협업 끊으라 하고

 

팀원들에게 해당 대표를 이 새끼 저 새끼로 발언

 

그렇게 되니 담당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계속해서 이 새끼 저 새끼 하며 지원 못하게 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함

 

그런데 해당 대표가 해당 지역 매출 1등

이게 당시 상황에서 너무 열 받아서 직원들과 나눴던 카톡 대화입니다.

 

x스테이 입사를 추천한다면 이 회사를 겪고 나면 다른 회사는 천국처럼 느껴진다.

 

그 외에는 전부 단점입니다.

 

제가 퇴사자로 이야기를 해봤자 못 믿을 것 같아

 

직원들끼리 나눴던 대화 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나머지는 취준생 여러분이 결정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돈 쓰기 아까워하고, 유류비도 거리별로 지급하는 걸로 바꿔놓고는

 

협력하려고 준비 중인 업체가 있는데, 목표가 안 맞아서 완전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곳이 있는데

 

그 회사 워크숍 가서는 찬조금 주고 오는 클래스!

 

우리 회사는 워크숍도 없고, 직원들을 위한 복지도 없으면서

 

그 큰돈을 호쾌한 척 협력업체도 아닌 협력 이야기 중인 곳에 가서 쾌척하고 오네요

 

 

 

회사 내부 문제점을 고칠 생각은 안 하고

 

협력업체를 늘려서 해결하려는 회사

 

당장에 몇몇 군데에서는 통할지 몰라도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범용성도 없고, 지속적 영업을 하기에는

 

협력업체가 등 돌리면 바로 나락 가는 구조

갑자기  야간 근무시키며 x스테이 협력업체들 현황 파악해보라고 시켰고

 

2주 중 선택에 따라 근무하게 했는데,

 

첫째 주 근무했던 직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더니 무리하게 사무실 와서 하지 말고

 

현장 근처에서 참석하지 왜 왔어요~ 하길래

 

저는 다음 주에 현장 근처에서 회의 참석했더니

 

왜 마음대로 외부에서 회의 참석하냐고 회의 중에 혼났습니다.

 

이중 인격자인가?

 

그리고 사전에 파트장에게 보고도 했고,

 

내가 놀다가 한 것도 아니고 회의 참여 3분 전까지 현장에서 계약 진행 중이었는데..

 

체크한 내용을 보시면 알다시피 제 말에 공감하는 직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분명히 내가 듣고 이야기 한 건데... 30분 거리를 회의 참석하기 위해서

 

사무실 갔다가 또 현장에 오면 나도 근무시간에 운전하면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지!

 

그런데 조금 더 회사를 위해 일하려고 현장에서 참석했더니 왜 혼나야 하지?

x스테이 모기업 대표이자, x스테이 대표이신 그분!

 

이 글 보신다면 x스테이 현황 파악 좀 제대로 하시고

 

임원들 다시 물갈이하세요. 아니면 지금까지 투자하신 그 금액 다 날아가요

 

임원들 돈은 많이 받는데 무능에 끝을 달리고 있고

 

직원들이나 협력업체 대표들 말은 안 듣고, 회사 운영 놀이하고 있습니다.

 

x스테이 어플만 해도 문제가 될 점들이 많은데

 

직원들한테 물으면 다 알려줄 거예요.

 

보고를 할 때도 건수가 몇 건 늘었다 허위 보고하잖아요

 

영업팀이 영업하고 오면 한 곳이 더 늘고, 그러면 건수가 늘어나는 게 맞죠

 

그것보다 위에 채팅에 언급된 것처럼 백분율로 해서 무료로 이용하는 협력업체가

 

몇 % 인지 확인하고 그 %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현실적인 보고를 하라고 지시하세요.

 

x스테이 임원들이 무능한데, 안 들키려고 허위보고만 하고

 

그걸 모기업 분들은 그러려니 넘어간다는 게 문제를 키워간 거예요

 

돈이 그렇게 많아서 막 쓰실 거면 차라리 저한테 기부를 하시는 게 나아 보입니다.

 

협력업체 A와 워크숍 간다고 돈 쓰고

 

협력업체 B 워크숍에 가서 찬조금 내고 오고

 

이렇게 돈이 쓰이고 있는데.. 에효

 

머 이제 제 회사 아니라서 망해가는 걸 지켜보는 게 더 재밌지만 말이에요

 

모기업 여러분이 불쌍해서 글에 씁니다만 어차피 이 글을 볼 확률은 낮으니

 

그저 망해가는 모습만 보면 되겠죠

 

 

 

쓸 말이 정말 많지만 또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있었다 길게 적는 게 아닌

 

문제점 들만 쭉 나열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전 x스테이 해당 임원들이 해고당하거나, 해당 어플이 망하는 그날까지

 

저와 같은 피해 취준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끔씩 글을 쓰러 오겠습니다.

 

절대 취업하지 마세요. 경력에 1도 도움이 안 되는 회사입니다.

 

회사 인원 70명? 모기업 포함이고 실제로는 10명 남짓

 

A 지역 영업으로 뽑아서 B지역, C지역 출장만 보내고

 

업무는 A 하라고 했다가 다음날 B로 바뀌고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 하고 일 시키는 회사입니다.

 

잘하면 연봉 올려줄게 하지만 지금 당장은 많이 못준다며

 

연봉을 낮게 측정하는데 업무 체계상 잘할 수 없는 조건이며

 

1~2년 근무한 직원들에게 물어본 결과 연봉 인상은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물가상승률에 따른 인상조차 없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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