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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화이자 1차 접종 무통 후기 -8월 27일 접종, 음주는?

by 팩폭오지쥬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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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일구 백신 1차 접종하고 왔습니다.

화이자로 정해지고 여러 후기를 검색하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타이레놀도 사놓고 금요일에 예약을 잡는 등

 

대비를 많이 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어요..

 

오후 5시에 접종하고 12시쯤 잠을 잤는데 이상이 없었어요

반나절 지나서 아프기 시작한다는 소리가 있어서

새벽에 깰까 봐 안 아플 때 일찍 잔 건데

눈 뜨니 아침이었어요

 

백신 덕분에 꿀잠~ 

2일 차

잠에서 깨고 어? 나 아픈가? 했는데

안 아팠어요

 

 

안 아픈 거에 만족을 하며 기지개를 켜려는데

머야? 주사 맞은 부위가 아파! 근육통이 적당하게 온 정도로

그렇게 백신 맞은 거를 인지를 하고

 

혹시나 아플까 봐 하루 종일 집에 있었는데

안 아팠어요..

3일 차

안 아팠어요;; (팔 근육통도 사라짐)

 

4일 차

안 아프네요?

 

접종 후기 끄읏!

 

화이자 백신 맞으면 몇 시간 경과 후 아프기 시작해서

어떤 부위가 아프고, 타이레놀을 먹고 난 다음의 효과

2일 차, 3일 차의 화이자 경과들 상세히 포스팅해드리려고 했는데

 

내 포스팅 분량 어디로 갔니?

 

안 아픈 건 좋은데, 글 쓸게 없는 건 Pro 블로거로서는 아쉬운 일이었습니다ㅎㅎㅎㅎ

아픈 건 싫지만, 화이자 2차 접종 때는

실감 나는 후기 포스팅을 위해 조금은 고통이 있기를~

 

그리고 화이자 백신 맞으려고 대기 중이신 분들 중

고통이 걱정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딱 하루 주사 맞은 부위가

살짝 근육통 있는 정도로 들면 아픈 정도? 아픈 게 끝

메스꺼움도, 두통도, 몸살도, 고열도

전혀 없었습니다.

 

화이자 대기자분들 파이팅!

구분 백신종류 접종횟수 접종간격
아스트라제네카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 2회 8~12주
화이자 핵산백신(mRNA) 2회 21일
모더나 핵산백신(mRNA) 2회 4주
얀센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 1회 -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몸에 주입

*핵산 백신(mRNA)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몸에 주입,

 체내에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접종부위 부기, 통증이 있는 경우 깨끗한 마른 수건을 대고 냉찜질하면 좋다고 합니다.

*미열이 있는 경우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 취하기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을 경우 해열진통제 복용

 

백신 접종 후 음주는?

백신 효능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가능성에 백신 접종후 적어도 3일

안전하게는 일주일정도는 금주를 권하고 있습니다.

음주는 그 이후에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자 접종 후기 분량이 적어 플리커에 올라온 반크의 사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세계지도를 뒤집어 보면

한반도의 지리적 위치가 아시아와 태평양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기의 나라답게 정확한 지리적 선점

화이자 접종 시 아프지 않아 분량이 없어, 채우는 반크의 활동 공유하기입니다.

 

전 세계 고인돌의 40% 이상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런데 그냥 큰 돌무덤이라고 생각한 고인돌 중

충청북도 청원군에 있는 고인돌에는 북두칠성이나 작은 곰자리, 용자리 등이 새겨져 있어

찬란한 문화를 지니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 증거라고 하네요

 

각종 유물들을 보면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해인사, 고인돌, 온돌 등

현재의 지식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거나, 이룰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시간여행자가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 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몇 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은 세종대왕님의 한글

 

한글은 집현전 학자들과 같이 만든 것이 아닌

세종대왕님 혼자 만들었고

집현전의 학자들과는 다듬는 과정? 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유 퀴즈에서 퀴즈로 나온 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글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한자를 쓰고 있었겠죠?

 

초등학교 때부터 천자문을 외우고 있었을 겁니다.

하늘땅, 천 지, 검을 현, 누를 황 ~♪

 

화이자 접종 후기 실패로 인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세계 최초! 금속 활자인 직지심체요절과

최초의 한류이었던 금속 활자

 

문화의 발전은 기록으로 시작되었고

그것이 일반 시민으로까지 확산이 되었을 때 급진적 발전이 일어난다는데

그것을 가능하게끔 해준 게 대량 생산을 가능케 한 금속 활자인데요

 

그런 금속 활자의 시초가 우리나라라고 하니 얼마나 자랑스러운가요

 

여러분은 지금 화이자 접종 후기 포스팅을 보고 계십니다.

혼일강리 역대 국도 지도

1402년(태종 2)에 제작된 지도로 굉장히 오래 전의 지도인데

아프리카 해안과 나일강의 세부 형태까지 반영된

상당한 정확성을 가진 지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상세하긴 하네요

저때는 직접 돌아다니면서 기록하고 했을 텐데 대단합니다.

회복의 나라 대한민국

IMF도 금 모으기 운동으로 회복

6.25 전쟁의 민둥산은 새마을운동으로 회복

일제강점기는 전 세계에서 놀랄 만큼의 독립운동으로 회복

태안 기름유출은 자원봉사로 회복

일본 수출규제는 국산화로 회복

 

이런 나라가 과연 대한민국 외에 어디가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연과의 조화로운 건축법 또한 외국인들 눈에는 그렇게 이뻐 보인다고 합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자연과의 조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데

황사의 나라와 비리의 열도 등 타국에서는 인위적으로 다듬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꾸미지 않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건축이 많아 이쁘다고 합니다.

 

위에 예시를 보면 창덕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될 만큼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건축물이라고 하네요.

 

이로써 반크 포스팅이 아닌 화이자 접종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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