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어플 비교 - 꿀스테이, 여기어때, 야놀자

오늘은 숙박 어플 비교를 해볼 거예요

 

코로나로 인해 놀러 가기 힘들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호캉스!

 

이번에 제가 놀러 많이 가면서 알아보다가

 

숙박어플 관련해서 여러 이슈들도 있다는 것도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Ya, 어때? 등의 로열티를 가지고 가는 어플로 인해

 

숙박업체 운영자가 더욱 힘들어 진다는 영상이었습니다.

 

10%가 넘는 수수료도 비싸다 생각하는데

 

광고를 위해 한달에 300~400을 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착한 숙박 어플이 있다는데

 

꿀스테이라는 어플입니다. 저도 최근까지 Ya어때를 이용했던 사람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 너무 아쉬운 어플인 것 같습니다.

 

착한 기업을 많이 이용하자는 주의지만

2022.02.07 - [일상정보] - 미국 씹어 먹는 독도 김(성경김)이 있다?

그저 숙박업체 업주에게만 착한 거라면 쓰기가 꺼려지죠

 

하지만 꿀스테이의 사명? 슬로건? 은

 

기업의 수익이 아닌 고객의 혜택으로 페이백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럼 사실인지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Ya는 총판매금액의 0.5%..

50,000 원 숙소 예매 시 250 P

 

어때는 금액 상관없이 모텔 200 P / 호텔 500P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건 모텔..

 

꿀 혜택은 결제 금액의 최소 3%

*5%짜리 숙소도 많이 있더라고요

50,000 원 숙소 예매 시 1,500(3%) / 2,500(5%) P

 

허니 어플로 예매했을 때 1,000 원 이득!

 

이걸로 만족할 것인가?!

 

그랬다면 제가 이렇게 글을 썼을까요

 

기준 : 2022년 2월 3일 목요일 검색 (2/3 ~ 2/4 기준)

 

숙소 업체 명: 호텔 여기 어때 대구역점

 

사진 자세히 보시면 시간도 동일하게 21:23 ~ 21:24, 1분 차이로!

 

금액은 워뗘 브랜드의 호텔임에도 워뗘 > Ya > 꿀 순으로

 

59,000 원과 53,100 원으로 예매 금액만으로도 5,900 원 차이

 

여기에 적립까지! 

 

290원 / 200원 / 2,655 (5% 숙소)로 2,300 원 차이

 

합계 8,200 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꿀스테이 !

 

요거 한 숙소만 비교하면 안 되겠죠?

 

이걸 먼저 검색했었네요;;

 

대구의 루바토라는 숙박업체인데

 

시간은 21:20 ~ 21:21 (1분 차이)

 

단 2개 검색했는데 모두 꿀스테이 어플의 압승!

 

일단 예매 금액에서 5,000 원 할인 바로 들어가고

 

250 P / 200 P? 500 P? / 2,250 P (5% 숙소)

 

1,700 P 차이로 6,700 원 이득!

 

이는 꿀스테이 어플이 로열티가 아닌 정액제로 인해 최대 50만 원(VAT 별도)의 이용료만 나가며

 

광고로 인한 상위 노출 등이 없이 가격순 거리순 등으로만 보이기에

 

타 숙박어플에 로열티, 광고료로 지급되는 금액을

 

예매 할인, 포인트 추가 적립 등으로 고객에게 돌려주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객들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업주들은 어디로 향하는지 모를 수수료, 광고료를

 

고객 예매 시에만 혜택이 지급되다 보니 혜택이 명확하다는 Win-Win 정책!

 

이런 숙박어플 꿀스테이를 모르시는 분이 많아

 

이렇게 공유해드리는 글을 썼습니다.

 

저도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알아버린 이상 꿀스테이 어플은 안 쓸 이유는 없겠죠?

 

3사 숙박어플 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예매를 해서

 

호캉스 보다 가성비 있게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꿀스테이 관계자 분이 보신다면

 

협.. 찬 ㅎㅎㅎ 서포터즈;

 

아닙니다. 착한 기업 제 돈 주고 사용하겠습니다!

 

라카이 코리아, 성경김, 오뚜기, 이제는 꿀스테이까지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