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동 카페 펌프커피 컵이 너무 이뻐요

오늘은 영업 돌다가 너무 더운 날씨에 들렸던 카페 펌프커피를 소개해드려고 하는데요

 

테이크아웃 컵이 너무 이뻐서 글을 써야겠다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컵이 테이크 아웃할 때 주어지는 일반 컵입니다.

 

다 먹고 씻어서 텀블러로 써도 너무 이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차에서 찍은 컵 클로즈업 샷!

 

블로거 하면서 사진을 디테일하게 찍으려고 하는데

 

매장 앞에서 찍으려고 하니 뻘쭘해서 차에서 찍었어요

 

PUMP COFFEE 펌프커피가 찍혀있고

 

그냥 펌프커피구나 했는데, 로고에 펌프가 있네요

 

사진의 음료는 자두 에이드입니다.

사장님 추천 메뉴라고 떡하니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말고

 

자두 에이드를 먹었는데, 에이드임에도 3,900원으로 저렴한 가격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영업을 하시네요

 

시간은 8:00 ~ 23:00

 

진천역 계룡 리슈빌 아파트에 있으며, 앞에 마트와 하이마트가 있어요

 

장 보러 오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서 드셔 보세요!

아메리카노는 2,000원으로 정말 저렴합니다.

 

그리고 얼. 박. 사라고 아이스 박카스 에이드가 있는데

 

자두 에이드가 나오는 동안 인근의 직장인 분이 주문하시는 거 보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전 이미 시키고 난 뒤라 다음에 먹어보는 걸로

 

진짜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진천동 카페라 추천합니다.

 

펌프커피 검색하시면 지도에서도 뜨네요

젤라토도 팔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 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금방 녹을 것 같아서 안 먹었어요

 

요기요 영업하러 다니면서 먹어야 하는데 젤라토는 금방 녹아서 후다닥 먹고 나면

 

갈증을 이길 방법이 없으니깐요

 

매장에서 먹었으면 젤라토도 먹었봤을 텐데

펌프커피는 위 간판을 보고 찾으세요!

 

펌프카페만 찾으시는 분들은 살짝 뒤쪽에 가변도로가 있으니

 

거기에 잠깐 주차하시면 펌프커피 이용하시기에 편하실 거예요.

 

아! 간판에도 펌프 그림이 있네요?!

 

사장님이랑 아르바이트로 보이는 근무자도 엄청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매장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외부 테라스? 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앉아서 드시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커피가 나오는 동안 펌프커피 매장 내부에서 시원한 에어컨으로 더위를 식히고

 

다시 영업에 떠날 수 있었어요!

 

요기요에서도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가성비 커피를 찾으신다면 찾아보세요~

풍선도 귀여운 펌프커피

 

다음에 또 근처를 지나면 들려서 사 먹을 마음 ★ 5개입니다.

 

영업하다 보면 커피값이 부담이 되는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에 양도 많고

 

컵이 이뻐서 한동안 텀블러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요기요 담당자를 찾으신다면 연락 주세요.

 

요기요 잘 활용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