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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대구 교동 샘물 커피 since 1991 메뉴와 가격

by 팩폭오지쥬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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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문의는 대구 경북만 가능!

샘물 커피가 새로 오픈했습니다.

 

요기요에 새로 오픈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신규 오픈 커피숍입니다.

 

위치는 교동에 있습니다.

 

사장님은 젊은 여성분으로 엄청 친절하시고요

 

커피와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샘물 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 원으로 저렴한 가성비 카페입니다.

 

많은 주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장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제가 알려드린 내용 꼭 기억하세요.

 

요기요는 프로그램 등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서브 배달 어플로 사용하세요.

 

배민 또는 홀에 손님이 몰릴 경우 프로그램 오른쪽 상단의 영업 중을 눌러

 

일시중지를 하시고, 손님이 없을 때 다시 오픈하세요.

 

마치 광고처럼 운영하는 겁니다.

 

높은 이용료, 불편한 시스템, 저조한 주문 수로 흔들릴 땐

 

요기요 어플 내 주변 가게를 검색해서

 

주변 우수 점포들이 왜 쓰고 있을까? 고민해보세요.

 

앉아서 놀고 있는 것보다 적게 벌어도 주문이 들어오는 게 좋으니 하는 서브 어플로 생각하세요.

 

우리 가게 클릭 광고는 주문이 들어오지 않아도 상위 노출되어 고객이 들어와 슬쩍 보고 나가도

 

200원의 돈이 나갑니다. (저희 형 카페의 경우, 감삼동 카페)

 

5~8건의 클릭 (1,000~1,600 원)에 1건 주문이 들어오더라고요

 

분명히 가격 경쟁력이 있고, 특별한 메뉴가 있으면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저희 형 카페의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샘물 커피 포스팅을 보러 오신 분들은 가격과 메뉴만 보시면 되시겠죠?

 

저도 커피 맛있게 먹고 왔지만 다른 영업을 가야 해서

 

샌드위치는 먹어보지 못하고 와서 다른 포스팅을 못 드리겠습니다.

 

먹어보지 못한 것을 맛있다고 말하는 블로거는 아니니깐요.

 

그래도 메뉴 사진을 작업해주면서 보고 있자니 배고파지는 비주얼이긴 하더라고요

 

사장님도 어리고, 친절하셔서 정성껏 만들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니 믿고 주문해서 드셔 보시고 진실된 개인의 판단 부탁드리겠습니다.

샘물 커피 내부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요즘 저희 형도 그렇고 배달이나 홀 고객이 줄었다고 합니다.

 

개강이 시작된 것도 있겠지만, 연휴로 놀러 가기 위해 소비를 줄이는 경향

 

각종 축제들이나 명소들이 오픈하는 등

 

자영업자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요즘인데,

 

소비를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브랜드 가게에도 주문을 해

 

모두가 힘내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기요 영업은 길면 6개월 계약 기간까지만 할 거지만

 

하는 동안은 샘물 커피나 저희 형 카페와 같이

 

많은 자영업자 분들의 오해와 선입견, 나태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플랫폼을 이용하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쿠폰을 많이 주는, 적립금을 많이 주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쇼핑몰을 찾아가는 고객을 잡기 위해

 

다수의 쇼핑몰에 입점을 시켜놓은 상품들처럼

 

배달 어플도 여러 개 해서 이용하셔야 합니다.

 

가게를 노출시키는 용도, 주문이 없는 시간 판매처를 늘리는 용도

 

주문이 발생할 때만 수수료가 나가니까 닫아두어도 상관없고

 

가입비 및 해지 위약금이 없으니까 맘 편히 가입했다가

 

잘 안 된다 하면 해지해도 되니까 시도는 해보세요.

 

라고 여기에 적어봤자 어차피 사장님들은 안 보시겠죠?

 

힘든 영업으로 센치해지는 오늘이네요

샘물 커피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샘물 커피 포스팅은 여기서 마쳐야겠습니다.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근처에 영업 가면 다시 한번 들리고 커피와 샌드위치 모두 먹어보고

 

다시 올바른 포스팅 써드릴게요 사장님!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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