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마련한 라빠레뜨 핸드폰 가방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핸드폰만 넣어 다니는 게 아닌
핸드폰 및 팩트, 립스틱 등 간단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어디서 가지고 오셨는지 모를
완충재 재질의 핸드폰 가방을 들고 다니시길래
가죽으로 다가 하나 마련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외출할 때 들고나가시는 건데
저 가방이 마음에 안 들었어요...
쇼핑몰에서 머 사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가전제품 살 때 충격 완화해주는 그 완화재 재질 같고
정형돈 님의 은갈치 정장 같은 색깔이 마음에 안 들었어요
반명에 시크한 블랙의 라빠레뜨 가방
(*색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죽으로 되었다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더라고요
크기는 핸드폰 2~3개 들어갈 정도로 작아요
그래서 핸드폰이랑 팩트, 립스틱 정도 담을만한 사이즈인 거 같아요
핸드폰 뒷주머니에 넣으면 볼록 나와서
핏도 죽고, 움직일 때마다 덜렁거려서 불편하고
핸드백을 들고 다니자니 정말 간단히 외출할 건데
부피가 커 불편하고
그래서 핸드폰 가방을 들고 다니시는 것 같더라고요
들고 다니실 거면 조금 더 이쁘고
어머니가 무시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라빠레뜨 핸드폰 가방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자석 버튼으로 되어 있어 언제든지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라빠레뜨 폰 백의 시크한 블랙과 블링블링한 골드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
가까이서 찍으니 박음질 상태도 보이시죠?
올 나간 거 없이 완전한 상태로 배송도 잘 되었네요
뒷면에는 카드나 신분증을 넣을 수 있는
카드지갑 주머니가 달려있어 편리함 UP↑
라빠레뜨 핸드폰 가방은
49,000원 가방이 할인가로 29,400원
쿠폰 할인으로 27,400원에 구매했어요
하지만 텍에는 49,000원이 붙어져 있어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49,000원이라고 하고
조금 더 떵떵거릴 수 있었습니다!
할인받아 2.7만 원이지 원래 4.9만 원이니
거.. 거짓은 아닌 거자나요
어머니가 아닌 제 몸에 대보니 저렇게 생겼습니다.
어머니께서 사진을 찍는 걸 싫어하셔서
포스팅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어요
조금 짧은 감이 있는데
그건 제가 줄 조절을 안 하고
배송상태 그대로 착용을 해서 그런 겁니다.
줄 길이 조정 가능해요
어머니가 외출 때 라빠레뜨 핸드폰 가방 잘 들고 다니셨으면 좋겠네요!
효도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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