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 만드는 대명동 케이크 맛집 커핑

오늘도 영업하면서 지쳐서 커피 한잔과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러 간 커핑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데 낮에는 왜 이렇게 더운지

 

지쳐서 상큼한 게 먹고 싶어서 딸기 케이크를 선택했답니다.

 

딸기 크기가 작은데 촘촘하게 들어가 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한 스푼에 한 개씩 따라와서 매 입, 상큼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알이 큰 딸기 케이크도 딸기 시즌 때 먹어봤는데

 

딸기 따로 케이크 따로 먹어서 딸기 케이크라기보다

 

딸기와 케이크를 먹는 느낌이었거든요.

케이크를 쭉~ 둘러싸 있는 딸기입니다.

 

빵, 딸기, 생크림, 빵, 생크림

 

부드럽고 상큼하게 한 개 뚝딱!

 

미니 케이크, 조각 케이크는 늘 아쉽습니다.

 

그리고 커피랑 궁합은 찰떡입니다.

크로플이랑 소금 빵도 있네요?

 

11시 오픈인가? 12시 오픈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것은 배달어플 보면 오픈 시간, 메뉴, 이미지까지 있습니다.

 

제가 빨간 배달 어플에 다니니까 요기 어플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아샷추 먹어봐야겠네요!

 

아이스티 + 에스프레소 샷 추가, TMI 방출

 

제가 갔을 때도 한참 베이킹 중이시던데

 

그래서 솔직히 커피만 먹으러 갔다가 케이크도 충동구매해버렸답니다.

 

만든 지 얼마 안 된 케이크? 배가 안 고파도, 케이크 먹으러 간 게 아니라도

 

먹어야죠~ 전 배운 사람이니깐요.

한 스푼에 딸기 하나 인증!

 

일부러 저렇게 먹은 게 아니고, 떠먹으니까 저렇게 먹어져서

 

작은 딸기가 오히려 더 좋은데? 하면서 사진 찍고,

 

위에서부터 작은 딸기가 더 좋다 말씀드린 겁니다.

 

사진은 대충! 내돈내산이기에 리뷰는 진실되게

 

협찬이 아닌 내돈내산이기에 할 수 있는 리뷰!

거울에 오징어 한 마리가 떠다니길래 스티커 붙였습니다.

 

수족관이 아니고 거울이라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영업을 하다 보니 정말 많은 가게를 들려 먹을 수 있어서

 

어릴 때 친구랑 하던 맛집 탐방 같아서 좋네요

 

딱! 이거 하나! 정말 하나! 오직 하나!

 

 

커핑으로 검색하면 안 나오니 아르떼 케이크로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지나다가 있길래 들린 점포라 몰랐는데

 

검색해서 안 나오길래 마침 매장 사진 찍은 사진에 다른 간판도 있어 검색하니 뜨네요

바로 이 사진!

 

아니었으면 커핑 포스팅을 했지만 위치도 주소도 몰라서

 

못 찾아가실 뻔했네요

 

대구 남구 대명동 1017-1입니다.

 

이쁘신 여사장님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거 같아서

 

케이크를 충동구매했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며, 한 주 고생하셨습니다.

 

남구 대명동 케이크 맛집 커핑

 

다음에 또 남구를 영업하게 되면 한 번 더 들려 사장님들도 보고

 

맛있는 케이크도 먹어서 힘내러 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기요 알차게 이용하고 싶다.

 

이용료 비싼데 왜 이용하는지 모르겠다.

 

무슨 장점이 있길래 주변 가게는 사용할까?

 

궁금하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