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둘째 주 신상품 안내 8/8 ~ 8/13

운동을 시작했더니 근육통으로 매일매일이 너무 힘드네요ㅎㅎ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 한 운동이고

운동을 시작해서인지, 모든 걸 내려놓고 쉬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나

근육통으로 힘드네요

 

오늘은 이번 주 CU편의점 신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신상품 발주를 거의 90% 하는 편이라

어제 발주를 넣었고, 오늘 다 매장에 도착한 편이랍니다.

 

매일 똑같은 제품만 먹다 보면 쉽게 질리다 보니

새로운 맛을 전해드리기 위해 신상품을 발주하는데

 

지난주 자두 레이어 케이크..

잘 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실패했어요..

아직 상품 보는 눈이 없나 봐요

 

하지만 겁내지 않고 신상품 발주 ㄱㄱ 합니다.

파인트.. 그만 나오라고~!!

넣고 싶어도 기존 제품이 팔려야 넣지;;

 

김치가 새로운 종류가 나오네요

두 가지김치 모두 손이 갈 것 같지 않은 패키지네요

편의점에서 주로 아침과 점심으로 많이 사드시는데

입냄새 나는 마늘 듬뿍과

핵 매운.. 김치? ㅎㅎ

 

목요일 출시되는데

그래도 최소 수량은 넣어봐야죠

새로운 맛을 느끼기 위해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이 네 가지 중에서는 스트로베리 데니쉬 밖에 발주 안 할 거예요..

냉장 안주가 워낙 잘 나오다 보니

냉동 안주가 잘 안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여름이라 아이스크림과 봉지 얼음이 많아

진열할 곳도 없어요 ㅠㅠ

 

그리고 프랑스 빵.. 초코 크루아상 말고는 다 실패했는데

이미 기획을 확정 지어서 그런지 꾸역꾸역 나오네요

안 시킬 거야..

디저트류는 만족스럽네요

특히 CU단독이라고 하는 옥수수 찰떡 꼬치

맛이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는 옥수수맛인 만큼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카스텔라 3입은 조금 비싼 느낌이 있네요

CU편의점 둘째 주 신상품

프레디 부온 돌체 밀크는 맛있어 보이네요

호올스 새로운 종류가 나오네요

비타민 제품이면서 호올스 캔디인 제품인가 봅니다.

 

1,000원의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드네요

심플리 360ml 사이즈 빼려고 했는데

다른 종류가 신제품으로 나오네요

흠냐 진열공간 마련이 편의점 매출의 비결인 거 같아요

 

저 순환 제품들을 눈높이의 골든존에 비치하여

재고떨이를 하여 새로운 제품이 진열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반려동물 식품도 편의점에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거의 한 진열대를 가득 채울 만큼의 상품이 있는데

상품 종류만큼의 인기는 없는 거 같아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어떤 종류의 식품이 잘 나가는지 알 텐데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편의점에서 어떤 식품들을 구매하시는지

댓글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건강기능 식품도 홍삼, 유산균 등 다양하게 들어오고 있는데

역시나 잘 나가지 않아 발주에 소극적이게 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독도 막걸리.. 판매 금액의 일부가 기부가 된다는데

한번 도입을 해봐야겠네요^^

 

최근 라카이 코리아에서 독도 티셔츠를 구매하는 등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독도에 기부가 된다면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맛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텐데!

이번에 네이버의 제페토에 CU가 입점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관련된 영상 하나 가지고 오며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CU로부터 협찬 없. 이.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ㅎㅎ